"I would much prefer not to be born rich," said Mr. Buffett. Instead, he said he "would like to be born with certain talents that are useful to society."
'Buffett:'I Stopped Working for Money Long Ago' '중에서 (월스트리저널, 2011.3.23)
"부유한 집에서 태어나는 것보다 사회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재능을 가지고 태어나는 게 더 좋다..."
세계 세번째 부자이자 '기부'로 유명한 워렌 버핏. 그가 방문중인 인도에서 일하지 않아도 되는 부자집에서 태어났기를 바라는지 아닌지 질문을 받고 한 대답입니다.
'갑부'인 버핏이 이렇게 말했다고 삐딱하게 생각할 필요는 없겠습니다. 일하지 않아도 되는 부자집에서 태어났다면 얼마나 좋았을까라는 생각을 한번쯤 해보지 않은 사람이 얼마나 되겠습니까. 하지만 곰곰히 생각해보면 버핏의 말이 옳아보입니다. 어제 말씀드린대로 인생은 짧습니다. 그리고 인생의 행복은 '돈'이 아니라 자신이 살아가며 느끼는 '보람'에서 오는 것이라는 생각입니다.
내가 가지고 태어난 재능으로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방법을 찾는 것, 혹시 재능이 없다고 느껴지면 지금부터 조그마한 재능이라도 연마하며 사는 것이 행복으로 가는 길일 겁니다.
특히 낯선 외국 땅에서 뿌리를 내리고 산다는 것은 어떤 때는 (아마 대부분의 경우겠지만) 지금까지 해왔던 일들을 버리고 완전히 새로운 길을 가야할 경우도 있을 겁니다. 이럴 때 새로운 길과 도전을 인생의 새로운 장을 여는 것이라고 생각하시고 그 길을 가면서 보람을 찾으면 그것은 또 다른 행복과 연결이 될 수 있을 겁니다.
버핏의 말처럼 조그만 재능을 개발하면서 낯선 이국 땅에서 행복을 찾아보시길 바랍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시고 행복은 우리가 선택하는 것임을 기억하시고 오늘도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한 상 익 Han, Sang-Ick
와이카토 대한민국 교민회 Waikato Korean Association in New Zealand Inc.
'Buffett:'I Stopped Working for Money Long Ago' '중에서 (월스트리저널, 2011.3.23)
"부유한 집에서 태어나는 것보다 사회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재능을 가지고 태어나는 게 더 좋다..."
세계 세번째 부자이자 '기부'로 유명한 워렌 버핏. 그가 방문중인 인도에서 일하지 않아도 되는 부자집에서 태어났기를 바라는지 아닌지 질문을 받고 한 대답입니다.
'갑부'인 버핏이 이렇게 말했다고 삐딱하게 생각할 필요는 없겠습니다. 일하지 않아도 되는 부자집에서 태어났다면 얼마나 좋았을까라는 생각을 한번쯤 해보지 않은 사람이 얼마나 되겠습니까. 하지만 곰곰히 생각해보면 버핏의 말이 옳아보입니다. 어제 말씀드린대로 인생은 짧습니다. 그리고 인생의 행복은 '돈'이 아니라 자신이 살아가며 느끼는 '보람'에서 오는 것이라는 생각입니다.
내가 가지고 태어난 재능으로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방법을 찾는 것, 혹시 재능이 없다고 느껴지면 지금부터 조그마한 재능이라도 연마하며 사는 것이 행복으로 가는 길일 겁니다.
특히 낯선 외국 땅에서 뿌리를 내리고 산다는 것은 어떤 때는 (아마 대부분의 경우겠지만) 지금까지 해왔던 일들을 버리고 완전히 새로운 길을 가야할 경우도 있을 겁니다. 이럴 때 새로운 길과 도전을 인생의 새로운 장을 여는 것이라고 생각하시고 그 길을 가면서 보람을 찾으면 그것은 또 다른 행복과 연결이 될 수 있을 겁니다.
버핏의 말처럼 조그만 재능을 개발하면서 낯선 이국 땅에서 행복을 찾아보시길 바랍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시고 행복은 우리가 선택하는 것임을 기억하시고 오늘도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한 상 익 Han, Sang-Ick
와이카토 대한민국 교민회 Waikato Korean Association in New Zealand In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