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나은 이민 시스템 관리와, 일시적 및 영구적 이민의 장기적인 노동시장 기여 개선을 위한 종합정책이 일주일전 발표되었습니다.
정부는 인구 이주가 경제와 노동 시장을 최대치로 지원할 수 있도록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우리의 이민 정책이 적합한 사람들을 끌어들이며, 필요한 기술 및 기술 분야에서의 부족한 부분들을 채우고, 성장하는 경제에 기여하는 것은 중요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정부는 이민자 숫자를 관리하고, 더 나은 이민자 유형을 위해 일시적 및 영구적 이민 정책에 변화를 도입한 것입니다.
영구적 이민 정책에 있어서는 기술이민(Skilled Migrant Category) 부문의 현재 자격조건과 직업 체계를 보완할 두 가지 소득 기준이 발표되었습니다.
첫번째로는 현재 기술로 간주되는 직업에 한해, 연소득 기준이 뉴질랜드의 중간 소득인 $48,859로 설정되었습니다. 다른 기준으로는, 현재 기술로 간주되지는 않지만 소득이 높은 직업에 한해서는, 뉴질랜드의 중간 소득의 1.5배인 $73,299로 설정되었습니다.
영주권을 신청할 때 개인이 취득해야 될 점수를 나열한 심사 기준표 또한 변경될 것이며, 새로운 기준표는 개별적 특성에 더 중점을 두어 이주자들에게 더 나은 결과를 가져다 줄 것입니다.
종합적으로 이러한 변화들은 기술이민의 기술 구성을 개선하여, 뉴질랜드에 높은 경제적 수익을 가져다 줄 이주자들을 끌어들일 것입니다.
정부는 또한 워크비자(Essential Skills work visa)를 신청하여 뉴질랜드로 들어오는 새로운 이주자들의 숫자와 거주 조건을 관리하기 위해 일시적 이민 정책에 몇가지 변경사항을 발표했습니다.
변경사항은 아래와 같습니다:
- 기술이민 카테고리에 도입된 보수 기준과 동일하게, 워크비자 소지자의 기술 수준을 측정할 수 있는 소득 범위 도입
- 최대 3년치의 저기술 및 저임금 워크비자 도입과, 추가적인 임시 워크비자를 신청하기 전 자국으로 돌아가 기다려야 되는 기간 최소화
- 워크비자 소지자들의 능력을 측정하여, 새로운 기술 수준으로 워크비자 소지자들이 파트너와 아이들을 뉴질랜드로 데리고 올 수 있는 정책 도입
- 어떤 직업들이 계절적인 일인지를 파악하여, 비자 기간과 노동 수요가 절정인 기간이 일치하는 정책 도입
분명한 것은, 노동 및 기술이 부족한 부분에 있어서 고용주들은 지속적으로 이주 노동자들을 고용해 빈자리를 채울 수 있을 것입니다.
정부가 항상 얘기했듯이, 정부는 이민 정책들이 목적에 맞게 시행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재검토하고 있으며, 어제 발표된 변경사항들은 이민 시스템을 관리하기 위한 정부의 책임감 있고, 실용적인 접근법의 또 다른 예입니다.
임시 이민 시스템의 변경된 정책들에 대한 공청이 5월 21일 날 마감되며, 변경사항들은 올해 말에 도입될 예정입니다.
더 구체적인 내용을 위해서는 아래 링크로 들어가서 확인해 주세요.
www.immigration.govt.nz/about-us/media-centre/news-notifications/skilled-migrant-category-chang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