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안의 약자에 대한 보호와 복지의 증대는 국가가 해야하는 의무중의 하나이며 이로 인해 가정과 사회가 조금씩 더 발돋움하는 기초를 다지는 것이겠죠. 국가의 발전을 위해 개인과 커뮤니티만의 희생과 복종을 다하여야 했던 옛날의 구조 보다는 국가와 기관의 구체화 되고 지속된 그 의무 이행이 가정과 지역사회의 발전에 양방향으로 도움이 된다는 것은 이곳 뉴질랜드에 이민와서 살고 있는 분들이라면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일 것입니다.
그중의 한가지가 성범죄에 대한 것인데요. 사회의 다양성이 객관화되어지는 요즘 시대에 성범죄자들에 대한 관리와 갱생 프로그램들로 인해 매년 감소되는 결과를 보고 있습니다.
이곳 와이카토 지역의 분포와 감소는 2012/13년도에 31명이었던 성범죄자들이 지난 6년 동안 감소 해서 2016년 9월 30일부로는 22명으로 감소했고 이들은 상당히 심각한 사람들도 우리 사회 안에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모두가 남자들입니다.
경찰의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치료의 효과라고도 할 수 있다고 전하면서(참고: http://www.stuff.co.nz/national/crime/88154516/sex-offenders-living-in-waikato-community-drop)
총 750명의 범죄자가 이 기간동안 뉴질랜드 전역에 있었습니다만 와이카토와 해밀턴지역의 감소와 안전은 뉴질랜드 안에서도 우수 한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