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벌써 이별한지 60여년이 훌쩍 흘러 버렸지요.
이젠 더욱 더 진지하게 통일에 대해, 민족의 미래에 대해 정치하는 사람들이나 우리 국민 모두가 한번 더 생각 해 보아야 할 시간이
아닐까 합니다.
긍정 보다는 부정이 많은 사회에 대해 내 자식들에게 뭐라 말 해 줄 수 있을지도 스스로의 의문으로 다가 섭니다. 폭폭하죠.
물론, 다신 가지 않을 산하라 여기고 이러저러한 모든 인연 끊으면 그만 이라지만 그것도 맘대로 되나요!!
법과 사회가 정직하지 못한 내 조국의 앞날이 걱정 되기에 앞서 내 먹고 살길이 먼저이긴 하지만 조금은 짬을 내어 걱정을 해 봅니다.
헤어진 모든분들이 돌아가시기 전에 만나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