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말에 저는 한국전 참전용사협의회 (Korean Veterans Association)와, 한국에서 온 H2O품앗이운동본부 대표 학생들과, 대한민국 국회 뉴한의원친선협회 의원님들과 함께 뉴질랜드에 있는 한국 참전 용사분들의 수고를 기념하였습니다. 제 동료이자 보훈부 장관인 Craig Foss와, 박일호 총영사님이 축사를 해주셨으며, 한국에서 온 품앗이 학생들이 참전 용사들께 감사의 편지와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행사에 많은 도움을 주신 오클랜드 한국 참전 용사들과 한국전 참전용사협의회에 큰 감사를 드립니다.
한국전 정전 기념행사
뉴-한 의원 친선협회
지난 7월 28일 화요일에 저는 뉴-한 의원 친선협회에 속해 있는 세명의 한국 의원님들과 뉴질랜드 의원님들과 함께 애프터눈 티를 가졌습니다. 한국과 뉴질랜드 국회의원들은 무역과 영화 산업 등을 통해 더 나은 관계 발전과, 양국간 의원외교, 인적교류 방안등에 대해 나누었습니다. 바라기는 앞으로 친선협회에 속한 더 많은 멤버들이 서로의 나라를 방문하였으면 좋겠습니다. 사절단은 또한 David Carter 국회의장을 만나 식사를 함께 하였으며, John Key 총리님과 함께 초국가적인 문제들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웰링턴에서 열린 K-Culture 페스티벌
8월 1일 토요일, 저는 웰링턴 Queen’s Wharf에서 열린 K-Culture 페스티벌에 참석했습니다. 페스티벌은 환상적이었으며, 많은 웰링턴 시민들과 교민들이 자리를 함께하며 재능과, 음식과, 문화적 디스플레이를 즐겼습니다. 행사엔 서예와 부채 만드는 법을 배울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되어 있었으며, K-Pop 대회도 열렸습니다. 페스티벌에 참여한 모든 사람들에게 감사를 드리며, 벌써부터 내년에 열릴 환상적인 페스티벌을 기대해봅니다.
2015 뉴질랜드 한글학교 교사연수
7월 17일 열린 제 9회 뉴질랜드 교사연수에 참석하여 뜻 깊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배움, 그리고 나눔”이라는 주제로 이루어진 교사연수에는 각 지방에서 모인 80여명의 교사들이 자리하였으며, 다음 세대를 위해 애쓰시고 노력하시는 교사분들에게 축사를 통해 격려의 말을 전할 수 있어서 기뻤습니다. 저녁 식사 후 이어진 간담회에서 한글학교가 뉴질랜드 안에서 어떻게 영햑력을 미칠 수 있을지 등에 대해 교사들과 심도 깊은 대화를 나누었습니다. 교사연수를 주관하고 초청해주신 뉴질랜드 한인학교 협의회와, 다음 세대와 한인 자녀들을 위해 늘 애써주시는 교사분들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하지만 저는 아직도 그 날 배운 “바람”과 “바램”이 헷갈립니다.
한식 요리 콘테스트
지난 7월 18일에 저는 코넬대학에서 열린 2015 한식 요리 대회 뉴질랜드 예선전에 심사위원으로 초청되어 참석했습니다. 셰프가 아닌 심사위원 중 한명으로써 대회 참가자들의 실력과 기술에 놀랐습니다. 이번 뉴질랜드 예선전에서 일등을 차지한 Lili Scheneider에게 큰 축하의 박수를 보내며, 이번달 한국에서 열릴 한식 요리 대회에서 다른 국가 참가자들과 겨루어 좋은 성과를 이루기를 기대해봅니다. 참고로 Lili의 김치와 크림치즈 닭가슴살구이는 참 맛깔나는 음식이었습니다.
오클랜드 다문화 엑스포
저는 마운트 이든에서 열린 오클랜드 다문화 엑스포에 참석할 수 있어서 너무 영광이었습니다. 엑스포엔 시민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문화 공연과, 다양한 민족의 음식 노점들이 있었습니다. 내년에 있을 엑스포도 기대하며, 특별히 엑스포를 주관한 Ana-Maria de Vos와 Thuten Kesang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국회의사당에서
7월 22일 저는 Phil Goff 의원의 해외투자 (농어촌 토지 소유) 개정 Bill 의 반대 입장에서 연설했습니다. 이 Bill이 뉴질랜드의 아시아 시민들을 반대하는 가운데, 저는 자랑스럽게 일어나 뉴질랜드의 다민족 커뮤니티들을 대변할 수 있었습니다. 제가 국회의사당에서 얘기한 것과 같이:
“다민족 공동체들을 대하는 노동당의 태도는 무례합니다. 뉴질랜드에 거하는 다민족 배경의 국민들은 노동당이 발표하는 이런식의 정책이 인종차별 주의적이라고 생각할 것입니다. 이건 이해할 수 없는 정책이며, 대부분의 뉴질랜드 국민들은 이런 정책이 실행되는 것을 원치 않을 것입니다. “
링크를 통해 확인하시거나, NZ International Convention Centre Act 2013 Repeal Bill
Overseas Investment (Owning our Own Rural Land) Amendment Bill
국회 사이트 IntheHouse를 통해 확인하세요.
MP Service: 교민의 고충 해결, 소통의 자리 마련
오클랜드와 다른 지역에서 종종 가지는 교민들과의 고충 상담 및 소통의 시간을 매달 오클랜드에서는 한인회관에서 갖고 있습니다. 한인들이 오고가는 한인회관에서 매달 많은 분들과 소통하고 싶습니다. Work & Income, IRD, Housing, Immigration, Council과의 문제 등 상담을 원하시는 분들은 상담 내용과 관련된 모든 자료 사본을 가지고 오시면 됩니다.
매달 마지막 주 금요일 한인회관에서 오후 세시부터 네시까지 MP Service가 이루어집니다. 예약 접수는 오클랜드한인회 09-443-7000으로 전화 또는 nzkorea.org@gmail.com으로 하시면 됩니다.
매달 있는 MP Service 외에 상담이 필요하시거나 소통하길 원하신다면 Mt Albert 지역구 사무실로 09 815-0278 전화 또는 mplee@parliament.govt.nz로 연락하시면 됩니다.
한인 교민 사회 탐방
저는 언제든지 한인 교민 사회를 탐방할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즐거이 사업장이나, 교회 혹은 커뮤니티 그룹을 방문하기 원합니다. 사무실로 연락 주세요.
이송민 Sarah Lee 보좌관
연락처: (09) 815-0278
이메일: MPLee@parliament.govt.nz
늘 여러분과 여러분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국회의원 멜리사 리 올림
Parliament Buildings, Wellington 6160 www.melissalee.co.nz www.facebook.com/mpmelissalee Twitter: @melissaleemp
779 New North Road Mount Albert, Auckland, 1025 DDI: +64 9 815 0278 email: MPLee@parliament.govt.nz
뉴스레터 구독을 해지 하기 원하신다면 mplee@parliament.govt.nz 로 이메일 보내주세요. Funded by the Parliamentary Service and authorised by Melissa Lee MP, 779 New North Road, Mount Albert, Auckland
원문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