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난 21일에 치뤄진 마늘축제에 와주시고 도와주신 교민 여러분께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준비가 완벽하지 못해 불편을 끼쳐드렸음에도 즐거운 마음으로 참여해주시고 격려해주신 교민 여러분 덕분에 서로 정을 나눌 수 있는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또한 음악회를 위해서도 기꺼이 출연해주시고 저희 마음에 풍성함을 불어넣어주신 분들께도 감사를 드립니다.
겉으로 드러나지 않게 도와주신 분들도 많이 있습니다.
행사에 꼭 필요한 음향을 맡아주신 분, 사회를 맡아 주신 분, 바쁜 시간에도 기쁜 얼굴로 행사 도우미로 일해주신 분들, 마늘을 팔아주신 분, 손걷어부치고 인절미를 만들어 우리들의 입을 즐겁게 해주신 분들, 맛있게 비빔밥을 비벼 주신 분, 영양 가득한 감자를 쪄 주신 분, 수박과 음료수를 두 손에 들고 오신 분들, 정말 모두가 함께 했기에 가능한 축제였습니다.
멀리서 바쁜 일정에도 달려오셔서 행사를 더 빛내주신 박일호 총영사님께도 감사를 드립니다.
와이카토 교민 여러분 정말 감사드립니다.
김용주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