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산 슈퍼카 '흄 캔앰'(Hulme CanAm)이 사전 계약에 돌입했다.
뉴질랜드 출신의 F1 월드 챔피언 '대니 흄'(Denny Hulme)의 이름을 딴 '흄 캔앰'은 경주용차의 섀시와 서스펜션 기술 등을 적용한 고성능 슈퍼카다.
경주용차를 연상시키는 모습의 이 슈퍼카는 차량 안전기준을 충족시켜 일반 도로에서도 주행이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엔진은 V8 7.0ℓ GM LS7 모델을 차체 중앙에 탑재했으며 6단 수동변속기를 조합했다. 후륜구동 방식의 흄 캔앰은 612마력의 최고출력과 61.2kg·m의 최대토크를 발휘한다.
차체는 초경량 탄소섬유와 합성소재를 적용해 공차중량이 980kg에 불과하다. 강력한 엔진과 가벼운 차체로 인해 최고속도는 322km/h에 달한다.
20대만 한정 생산되는 흄 캔앰의 현지 판매가격은 29만 5천파운드(약 5억 2천만원)이다.
서울신문 M & M 정치연 자동차전문기자 chiyeon@seoul.co.kr
에서 발췌.
뉴질랜드 출신의 F1 월드 챔피언 '대니 흄'(Denny Hulme)의 이름을 딴 '흄 캔앰'은 경주용차의 섀시와 서스펜션 기술 등을 적용한 고성능 슈퍼카다.
경주용차를 연상시키는 모습의 이 슈퍼카는 차량 안전기준을 충족시켜 일반 도로에서도 주행이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차체는 초경량 탄소섬유와 합성소재를 적용해 공차중량이 980kg에 불과하다. 강력한 엔진과 가벼운 차체로 인해 최고속도는 322km/h에 달한다.
20대만 한정 생산되는 흄 캔앰의 현지 판매가격은 29만 5천파운드(약 5억 2천만원)이다.
서울신문 M & M 정치연 자동차전문기자 chiyeo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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