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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 언론은 "뉴질랜드 이민 역사상 전무후무한 사건"이라면서 자녀 유학 때문에 뉴질랜드행을 선택했다가 비극적 종말을 맞은 한국인 '기러기 가족'의 안타까운 소식을 긴급 뉴스로 타전했다. 단란해 보이기만 했던 이 가족에게 도대체 어떤 일이 있었던 것일까. 지난 8년간 백 씨 가족의 뉴질랜드 생활을 되짚어 보면서 현지 기러기 가족의 애환과 고통, 문제점을 추적했다.

지난 5일 오전 10시 50분 뉴질랜드 크라이스트처치 에이븐헤드(Avonhead) 주택가. 조 씨 등 세 모녀의 시신은 특이하게도 뉴질랜드 이민국 직원에 의해 발견됐다. 유서는 없었지만 경찰은 가스중독에 의한 자살로 결론 내렸다. 이민국 직원이 조 씨의 집을 방문했던 이유는 비자 문제 때문이었다. 몇 차례나 약속을 정해 만남을 시도했지만 조 씨가 나타나지 않아 직접 찾아 나섰던 것이다.

'기러기 아빠' 백 씨는 아내 조 씨와 두 딸의 장례를 치르기 위해 7일 뉴질랜드에 도착해 9일 오전 7시 30분쯤 숨진 채 발견됐다. 백 씨는 "집이 경매로 넘어간 만큼 아내가 사용하던 침대에서 마지막 밤을 보내고 싶다"고 주위를 안심시킨 뒤 다음날 새벽 몰래 집을 빠져 나와 인근 쇼핑몰 주차장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주뉴질랜드 대한민국 대사관과 교민들에 따르면 백 씨 가족은 지난 2002년 '장기사업비자'로 뉴질랜드에 왔다. 장기사업비자는 3년 동안 직접 사업체를 운영하면서 고용창출과 사업실적 등 이민심사 기준에 큰 하자가 없으면 비교적 수월하게 영주권으로 이어질 수 있다. 하지만 백 씨 가족은 그 기회를 제대로 살리지 못했다. 한인회 관계자는 "백 씨가 무역업을 시도했지만 신통치 않자 가족을 남기고 본인만 한국으로 돌아갔다"고 말했다. 일각에서는 "백 씨 가족이 유학 목적으로 장기사업비자를 받았을 뿐 사업 의도는 전혀 없었다"고 주장하기도 한다.

어찌 됐든 뉴질랜드에 온 지 8년이 지난 최근까지 조 씨 가족의 비자 상황은 영주권과 거리가 멀었다. 오히려 비자 만료를 코앞에 두고 강제출국 위기에 처했다. 그동안 백 씨 가족은 장기사업비자와 취업비자로 두 차례 비자를 갱신해 체류를 연장해왔다. 이민국은 최근까지 백 씨의 비자 연장을 고심하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민국이 백 씨의 취업비자에 문제의 소지가 있다고 본 이유는 뉴질랜드 취업비자를 소지한 백 씨가 장기간 한국에 체류하면서 사업을 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교민 사회에서는 백 씨가 지인을 통해 취업비자를 편법적으로 취득했다고 보고 있다. 회사에 이름만 걸어두고 월급과 세금을 본인의 돈으로 충당해 취업비자를 받는 이른바 '페이퍼 취업' 방식이다. 이를 뒷받침하듯 대사관 관계자는 "월급과 세금을 본인의 돈으로 충당하는 상황에서 한국으로부터 송금이 원활하지 않아 비자 연장이 힘든 상황이었다"고 설명했다.

최근 뉴질랜드는 경기침체를 이유로 취업비자를 제한하고 있다. 극심한 경기불황으로 현지인들의 실업률이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해외 인력에게 더 이상 일자리를 내줄 수 없다는 것이다. 현지 언론은 "조 씨가 남편의 도움 없이 비자 문제를 혼자 떠안아 항상 힘들어했다"고 전했다. 대사관 관계자도 "비자 요건이 강화돼 조 씨와 두 딸이 출국해야 할 처지에 놓여 더욱 궁지에 몰렸던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런데 비자 문제가 사람을 극단적인 상황으로 몰고 갈 만큼 큰 것일까. 많은 교민들은 고개를 끄덕인다. 유학이든 이민이든 해외 생활은 '비자로 시작해서 비자로 끝난다'고들 한다. 유학은 1~3년의 단기로 끝나지만 조 씨 모녀처럼 5년 이상 장기적으로 뉴질랜드에 체류할 때 비자에 문제가 생기면 가정적으로나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게 된다.

뉴질랜드에 완전히 적응한 아이들이 우선 현지 체류를 강력히 희망한다. 부모 역시 아이들이 한국에 돌아가면 적응하기 힘들지도 모른다는 생각 때문에 '체류연장'을 선택하는데, 이를 위해 비자를 연장하거나 다른 비자로 전환하는 등 다양한 방법이 동원된다. 때로는 돈을 주고 비자를 구입하는 등 무리한 편법이 동원되기도 한다.

조 씨와 두 딸은 비자를 연장하지 못해 8년간의 기나긴 뉴질랜드 생활을 접고 짐을 싸 한국으로 돌아가거나 불법 체류자로 전락할 위기에 처해 있었다. 한국으로 돌아갈 수도 뉴질랜드에 남을 수도 없는, '국제미아' 추락의 두려움. 비자 문제가 세 모녀의 죽음과 깊은 연관성을 갖는다고 보는 것은 바로 이 때문이다.

비자 문제와 함께 경제적 어려움도 이번 비극의 직접적인 원인으로 거론된다. 백 씨 가족은 지난해부터 주택담보대출상환 등 심각한 경제적인 어려움에 직면했던 것으로 보인다. 지난 4월 경매 처분돼 이달 말 새 주인이 입주하기로 되어 있는 백 씨의 집은 이미 지난해 11월 부동산 시장에 매물로 나왔다. 가격은 뉴질랜드 돈으로 59만 9000달러(약 4억 8500만 원). 당시 '주인이 급하게 팔기를 원한다'고 광고한 것에서 알 수 있듯 급매물건이었다.

백 씨는 이 집을 부동산 시장이 최고조에 달했던 지난 2008년 은행으로부터 상당액의 주택담보대출을 받아 구입했다. 현지 부동산 중개인은 백 씨의 집이 고급 주택가에 위치한 데다 넓은 대지(674㎡·약 204평)와 방 5개, 화장실 2개, 주차장 2개를 갖춘 만큼 구입 당시 80만 달러(약 6억 4700만 원)를 호가했을 것으로 추정했다.

이처럼 고가의 주택을 시세보다 턱없이 싼 값에 내놓은 것은 경제적 부담을 줄이기 위해서였다. 주변에서는 백 씨가 한국에서 경영하던 물류회사가 경영난을 겪으면서 모기지 대출상환금을 내지 못했고 학비와 생활비를 제때 송금을 하지 못했다고 전했다. 대사관 관계자는 "오랜 기러기 생활로 가족이 붕괴 위기에 처해 송금이 제때 이루어지지 않아 조 씨 모녀가 경제적으로나 비자문제로 큰 어려움에 처했던 것 같다"고 말했다. 이 때문에 조 씨는 남편 명의로 돼 있는 주택을 하루빨리 처분하기를 희망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현지 언론은 "(백 씨 가족이) 주택경매 과정에서 큰 손해를 감수해야 했다"고 보도했다. 이는 조 씨가 대출상환금을 갚지 못해 은행에 의해 강제로 경매 처분 당했다는 것을 암시하는 대목이다. 크라이스트처치 부동산 중개인들은 현 시세보다 10만 달러(약 8000만 원) 정도 낮은 가격에 경매에서 낙찰됐을 것으로 추정했다. 결국 80만 달러 주택을 급매물-경매를 거쳐 30만 달러나 밑지고 팔아넘긴 셈이다. 하지만 이 주택을 거래한 한인 중개인은 "보도와 달리 턱없이 낮은 가격은 아니었다"고 설명했다.

백 씨 가족이 처음 뉴질랜드로 건너왔을 때는 경제적으로 상당히 여유로웠던 것으로 보인다. 장기사업비자가 있어 만 5세부터 17세까지 자녀 학비가 전혀 들지 않는데도 두 딸을 1인당 연간 학비가 1만 5000달러(약 1214만 원)에 달하는 사립학교에 보냈기 때문이다.

사실 뉴질랜드는 미국과 영국 등지에 비해 학비와 생활비 부담이 적어 이민과 조기유학 국가로 꾸준한 인기를 얻어왔다. 2007년 뉴질랜드 교육부가 집계한 자료에 따르면 전통적인 유학 선호 국가인 영국과 미국, 호주 등의 연간 초·중등 학비는 평균적으로 미화 9700~2만 2000달러인데 뉴질랜드 학비(공립학교)는 9000달러 이하로 저렴하다. 또 생활비의 경우 호주 영국 미국이 각각 1만 1000달러, 2만 달러, 1만 2000달러인 데 비해 뉴질랜드는 9000달러 이하라는 점도 뉴질랜드행을 선택하게 하는 주요 요인으로 분석됐다.

문제는 주로 중산층이 뉴질랜드를 선택하다 보니 미국과 영국 등에 비해 상대적으로 경제적인 고충이 더 크다는 것이다. 풍족한 여유자금을 기반으로 해외 유학을 감행하는 것이 아니라 다달이 벌어 학비와 생활비를 충당하기에 급급한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이다. 한국에서 열심히 돈을 벌어 꼬박꼬박 송금해야 하는 가장들이 실직이나 사업 실패 등 갑작스런 경제적 타격을 입으면 그 여파는 해외 체류 중인 가족들에게 직격탄이 돼 날아온다.

백 씨 가족 역시 처음에는 자녀를 사립학교에 다니게 하는 등 경제적으로 여유가 있었으나, 체류가 장기화하면서 학비와 생활비 대출상환금 등 연간 억대의 돈이 밑 빠진 독에 물 붓기 식으로 들어갔다. 그러다 송금이 끊기자 조 씨 모녀가 이를 해결하기 위해 살던 집마저 경매로 넘길 정도로 경제적 곤란이 심각했고 결국 이 문제가 가족의 숨통을 조여 온 원인 중 하나인 것으로 추정된다.

조 씨 모녀가 죽기 직전까지 절절하게 느꼈던 고통은 큰딸이 남긴 미니홈피의 글을 통해서도 엿볼 수 있다. 세 모녀가 자살하기 전날 오후 큰딸은 자신의 미니홈피에 힘든 심경을 토로하는 글을 올렸다. 자신들의 아픔과 외로움을 외면하는 주변에 대한 불신과 원망을 드러냈다. 비자 만료에 따른 심적 불안감, 경제적 압박…. 그 와중에 도움을 받지 못하고 이국땅에서 철저히 고립될 수밖에 없었던 상황이 세 모녀를 자살이라는 극단적 선택으로 몰고 갔던 것이다.

'좋아한다는, 사랑한다는, 생각해주고 있다는, 소중하다는 말들 다 가식이었다. 필요할 때만 찾고 쓸모가 없어지면 눈도 안 마주칠 사람들….' '아프다고, 힘들다고, 외롭다고, 죽겠다고 말 한마디 안 하고 꾹 참고 있으니까. 난, 우린, 하나도 안 아프고, 안 힘들고, 안 외롭고, 안 죽을 것 같은 줄 안다.' '무섭다. 그래도 따라가기로 했다. 많이 무섭다. 누가 우릴 제일 먼저 찾아줄까?'

현지에서는 백 씨 가족의 비극적인 사건을 계기로 '유학산업과 이민정책을 개선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언론은 "8년간의 기러기 생활이 한 가족을 비극으로 몰아넣었다"면서 이민국이 이 같은 문제점을 간과한 채 무분별하게 이민과 취업, 학생비자 등을 발급하고 있어 대책마련이 시급하다고 보도했다.

시민사회단체인 '패밀리퍼스트'(Family First)의 봅 맥크스트리 회장은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뉴질랜드 유학산업과 이민정책이 경제적 이익에 편승해 가족이 장기간 서로 떨어져 있거나 어린 자녀들이 부모 없이 홀로 외국생활을 하게 하는 등 가정 붕괴를 조장해서는 안 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충격에 빠진 교민사회도 대책마련에 나섰다. 다시는 이처럼 안타까운 일이 일어나지 않게 하기 위해 한인회를 중심으로 '라이프 라인'(Life Line)을 구축, 고민을 털어놓고 함께 의견을 나누는 자리를 마련하려 하고 있다.

뉴질랜드=이준섭 < nz리뷴 > 기자
"Daum"에서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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