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7 (금) 뉴질랜드 현지뉴스
1. 정치/대외관계
ㅇ John Jey 총리 - 앞으로 4년간 Whanau Ora Programme에 1억3천4백만3천 뉴불을 지원할 것.
- Whanau Ora Programme은 가족들이 정부에 의지하기 보다는 스스로 의사를 결정할 수 있도록 하는 마오리당의 정책의 일환. 도움이 필요한 가족들에게는 Champion 또는 Navigator를 보내서 문제와 해결책을 알려주며 의료 서비스와 사회복지 서비스 등을 제공.
- 발표된 지원금은 Tariana Turia 마오리당 공동당수 겸 Whanau Ora장관이 바라던 매년 1억뉴불의 지원금의 1/4 수준.
ㅇ John Key 총리는 식품을 물품용역세에서 제외시켜야 한다는 노동당의 주장을 반대함.
- Phil Goff 노동당 당수가 식품을 물품용역세에서 제외시키는 것을 고려하고 있다는 Dominion Post 신문의 기사가 나온것과 관련, John Key 총리는 식품을 제외시키면 물품용역세를 15%로 올림으로서 생길 21억 뉴불의 수입보다 많은 30억 뉴불이 줄어들 것이라며 반대함.
- 한편 노동당은 모든 식품을 물품용역세에서 제외시키는 것을 고려하는 것이 아니라 과일, 야채 등 일부 품목만을 제외시키려는 것이라고 말함.
ㅇ 정부는 농업분야에서의 탄소배출권거래제도(ETS)의 시행을 연기해야 함.
- 농부연함(Federated Farmers)의 Don Nicolson 회장에 따르면 정부가 탄소배출권거래제도(ETS)를 시행하면 처음 12개월간 농부들이 8천6백만 뉴불을 지출해야 하며 이는 큰 부담임.
2. 경제/사회
ㅇ 5.7(금) 08:00am 뉴질랜드 환율(대 미국달러)이 US71.07 수준
ㅇ Paula Bennett 사회개발고용장관 - 실업률이 7.1%에서 6%로 내려감.
- 1/4분기에 일하는 뉴질랜드인들의 수가 22,000명 늘어났으며 실업자의 수가 25,000명 줄어듦.
ㅇ 설문조사 결과 뉴질랜드의 봉급이 낮은 것으로 나타남.
- 취업알선 회사인 Hays가 실시한 설문 조사에 따르면 33%의 응답자들이 봉급에 만족하고 있음. 또한 32%의 응답자들은 봉급이 낮지만 고용주가 협상할 의지가 있다고 응답하였으며 나머지 35%의 응답자들은 봉급이 낮고 고용주도 협상할 의지가 없다고 응답.
3. 뉴질랜드 관련 한국 보도
ㅇ "<뉴질랜드 CEO들 '금융위기 맞나?'>”
ㅇ "뉴질랜드 10~20대 '뱀파이어' 테러로 구속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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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 (목) 뉴질랜드 현지뉴스
1. 정치/대외관계
ㅇ Phil Goff 노동당 당수는 5.20 정부의 예산안이 발표되기 전인 다음주, 식료품에 물품・용역소비세(GST)의 인상을 적용하지 않는 것과 외국인의 농장 구입에 대한 단속 등의 정책 개정에 대한 연설을 할 예정.
- 노동당은 국민당 정부가 밝힌 GST의 인상에 대해 강한 반대 의사를 펴고 있으며, 국민당 정부가 계획하는 최고 개인소득세율을 38%에 33%로 낮추는 것에 대해서도 노동당이라면 세율을 낮추는 대신, 현재 연간 소득 NZ$70,000 이상자 부터 해당되는 동 세율을 연간 소득 NZ$100,000 이상자 부터 적용 되도록 기준을 높일 것이라는 의견을 밝힌 바 있음.
ㅇ David Cunliffe 노동당 재정담당 대변인 - 국민당 정부가 2010년 예산안에서 언급할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 내용 중, '중요성이 낮은 분야에서의 예산 삭감'이 가정지원 분야에서의 예산 삭감 등 국민들의 사회 복지 분야라는 지적을 함.
ㅇ Georgina te Heuheu 군축무기통제장관 - 뉴욕에서 열린 핵 확산방지 조약 평가회의(Review Conference of the Nuclear Non-Proliferation Treaty)에서 핵 확산방지에 대한 지속적인 진전 필요성을 역설함.
ㅇ 뉴질랜드 국제 불교 비영리단체 Soka Gakkai (SGINZ)의 학생들, 평화재단, 뉴질랜드 청소년 연합회가 오클랜드, 해밀턴, 팔머스톤 노스, 웰링턴, 크라이스트처치, 더니든 지역의 청소년 75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 한 결과, 응답자의 70% 가량이 어떠한 상황에서도 핵무기 소지를 반대한다고 응답함.
ㅇ Tony Ryall 보건 장관 - 정부는 장암 검사 시범 프로그램(bowel cancer screening pilot)에 향후 4년간 NZ$2,400만을 지원할 예정.
2. 경제/사회
ㅇ5.6(목) 08:00am 뉴질랜드 환율(대 미국달러)이 US71.68c 수준
ㅇ Steven Joyce 고등교육장관 - 고등교육에 지급되는 예산을 학생들에게 더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학자금대출 행정 수수료의 인상을 검토 중.
- 현재 뉴질랜드는 고등교육 예산의 42%를 학업 지원금에 사용하고 있으며, 이는 호주의 31%, OECD 국가 평균인 19% 보다 높은 수치임.
- Joyce 장관은 42%의 학업 지원금의 가장 큰 비중은 학자금 대출이라고 하며, 학생들이 2년 이상 본인들이 수강하는 과목의 반 이상을 통과하여야 학자금 대출을 계속 받을 수 있도록 하는 것, 학자금 대출을 학사 과정까지만 받을 수 있도록 하는 것, 뉴질랜드 영주권 소지자와 호주 학생들은 뉴질랜드에서 거주한 지 2년이 지나야 학자금 대출 자격을 얻을 수 있도록 하는 것, 학자금대출 행정 수수료를 인상하는 등의 방안을 검토 중.
ㅇ 크라이스트처치의 Avonhead 지역 가정집에서 한국인 여성 세명이 숨진채로 발견되었으나 경찰은 일단 타살은 아닌것으로 추정하고 있음.
3. 겸임국 관련 보도
ㅇ Samiu Vaipulu 통가 법무장관 - 5.3 세계 언론 자유의날 기념 연설에서 정부가 언론의 자유를 침해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힘.
ㅇ 사모아에서 22개국, 총 60명 이상의 방문단이 참가한 제 12회 오세아니아 관세기구(Oceania Customs Organisation: OCO) 연례 컨퍼런스가 개최 되었으며, 동 컨퍼런스에서 태평양 국가들이 불법, 위험 물품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있도록 하는 방안도 협의함.
4. 뉴질랜드 관련 한국 보도
ㅇ"뉴질랜드서 한인 세 모녀 숨진 채 발견"
ㅇ "뉴질랜드 이혼율 30년만에 최저된 이유"
ㅇ "뉴질랜드 골퍼,볼 찾다가 30m절벽아래로 추락 "
ㅇ "[사진]뉴질랜드 원주민들의 문화공연"-상하이 엑스포 뉴질랜드관 문화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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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 (수) 뉴질랜드 현지뉴스
1. 정치/대외관계
ㅇ Gerry Brownlee 에너지장관은 채광작업이 금지된 환경보존 지역 중 일부 지역에서의 채광을 허가해 줄 것을 요청했으나, 내각은 요청된 전체 지역 중 50만 헥타아르 가량을 불허함.
- Brownlee 장관과 Kate Wilkinson 환경보존 장관은 Kahurangi 국립공원의 일부 지역을 채광금지 구역에서 제하여 줄 것을 요청한 바 있으나, 승인받지 못함. 또한, 두 장관은 73,820 헥타아르에 달하는 코로만델 지역 중 69,340 헥타아르의 지역에서 채광작업을 허가해 줄 것을 요청한 바 있으나 2,574 헥타아르 부분만을 허가 받은 바 있음.
- Great Barrier Island 지역의 705 헥타아르에 달하는 부근과 Paparoa 국립공원의 3,315 헥타아르의 지역에서의 채광작업은 허가 됨.
ㅇ Georgina te Heuheu 군축무기통제 장관 - Hillary Clinton 미 국무장관이 남태평양 비핵지대에 미국이 가입하는 문제를 검토하겠다고 발표한 것을 환영함
- 1986년에 체결된 라로통가 조약(Treaty of Rarotonga)은 남태평양 비핵지대를 형성하였으며, 핵 실험과 핵 사용 및 핵무기 보유를 금지하였으며, 방사성 폐기물의 처분또한 금지한 바 있음.
ㅇ Christopher Finlayson 검찰총장 - 금주 미국의 워싱턴에서 가진 검찰총장 회의에서의 선언 채택으로 뉴질랜드, 미국, 캐나다, 호주, 영국이 국경간 범죄 예방을 위한 협력이 극대화 될 것으로 보임.
ㅇ Judith Collins 경찰장관 - 중범 폭행죄를 반복하는 범죄자들의 복역 기간을 연장하는 법안이 5.4(화) 제 2차독회를 통과함.
- 동 선고, 가석방 개정안(Sentencing and Parole Roferm Bill)은 중범 폭행죄 반복 범죄자와 흉악 살인범에게 가석방을 금하고 반복적인 중범죄자들에 최장 복역기간을 선고하도록 함.
ㅇ Murray McCully 외교장관 - 아프가니스탄의 Kabul 지역 주재 초대 대사로 뉴질랜드 지방재건팀(Provincial Reconstruction Team:PRT)의 초대 사령관을 역임한 바 있는 Neville Reilly를 임명하였으며,
Bamyan 지역의 지방재건팀의 초대 시민국장(Civilian Director)으로 공군 준장을 역임한 바 있는 Dick Newlands를 임명함.
2. 경제/사회
ㅇ5.5(수) 08:00am 뉴질랜드 환율(대 미국달러)이 US71.99c 수준
ㅇ John Boscawen ACT당 기후변화 대변인은 와이카토와 타라나키 지역에서 가진 탄소배출권거래제도(ETS)에 대한 국민과의 만남에서, 많은 국민들이 동 제도 시행을 연기해야 한다는 의견을 갖고 있음을 밝힘.
ㅇ 통계청이 발표한 최근 임금지표(Labour Cost Index: LCI) 발표에 따르면 2010년 1/4분기까지의 연간 임금 인상율이 1.5%로, 2000.9월 이후 최저의 수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남.
3. 겸임국 관련 보도
ㅇ 태평양 섬나라의 13개 국가의 교육계 자문 위원단이 4.28~29 통가의 Nuku'alofa에서 만남을 가짐.
ㅇ Sridharan Madhusudhanan 인도 참사관이 5.4~5.8 쿡아일랜드를 방문할 예정.
ㅇ 영연방 태평양 정부 기관(Commonwealth of the Commonwealth Pacific Governance Facility: CPGF)의 국장이 5.5~5.7 쿡 아일랜드를 방문할 예정.
4. 뉴질랜드 관련 한국 보도
ㅇ "박근혜, 뉴질랜드 방문 시절 사진 ´화제´한 네티즌 1968년 박정희 대통령 뉴질랜드 순방시 사진 구해 소개"
ㅇ "한국인 선원, 뉴질랜드 정박 원목선서 질식사"
ㅇ "마오리족 머리 미라, 뉴질랜드로 반환된다"
ㅇ "[화천]화천 유촌초교·간동중 뉴질랜드와 교류 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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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 (화) 뉴질랜드 현지뉴스
1. 정치/대외관계
ㅇ 아프가니스탄 주둔 연합군 사령관은 John Key 총리에게 뉴질랜드 군이 아프가니스탄에 주둔해 줄 것을 원하는 의사를 표하였으며, Key 총리는 이를 고려해 보겠다고 대답함.
- Key 총리는 5.1(토) 아프가니스탄을 방문해 뉴질랜드 특수부대와 만남을 가짐.
ㅇ Bill English 재무장관 - 호주가 법인세율 하향 조정 등 세금 제도 개정을 검토함에 따라 지난 1년간 추진해 온 뉴질랜드의 세제개혁 작업의 가치가 확인됨.
- English 재무장관은 일반적으로 뉴질랜드의 세금 제도가 호주와 비슷하게 이루어져야 하지만 현재로서는 호주의 세금 제도 변경안으로 인해 뉴질랜드에 큰 변화가 일 것 같지는 않다고 언급함.
2. 경제/사회
ㅇ5.4(화) 08:00am 뉴질랜드 환율(대 미국달러)이 US73.14c 수준
ㅇ Simon Power 법무장관 - 내각이 금융컨설턴트(financial advisers) 관련 제도를 변경하는 것에 동의하였으며 국회 상업 상임위원회에 동 변경안에 대한 고려를 요청함.
ㅇ 호주의 세금제도 개정안 중 하나로 노동자들이 정년퇴직 후 받게 될 연금을 인상시키면서 뉴질랜드 인재들의 유출이 우려됨.
- 현재 뉴질랜드에서는 고용주들이 노동자들을 위해 정년퇴직 연금을 첫 급여의 2%만 지급하는 것으로 되어 있으나, 호주는 2019년까지 급여의 12%를 지급하도록 개정하였으며 이는 종전의 9% 였던 것에 비해 3% 상승함.
ㅇ Jonathan Coleman 이민장관 - 해외 이민자들이 뉴질랜드에 잘 적응하고 있으며 대부분의 이민자들이 직업을 구하는 것에도 어려움이 없음.
- 노동부가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90% 이상의 이민자들이 뉴질랜드에서의 삶에 만족하고 있다고 응답했으며, 90% 가량의 응답자가 본인들이 이민 온 후 18개월 안에 뉴질랜드에 정착했다고 응답함.
ㅇ 일부 지질학자들은 법적으로 채광 작업이 제한되어 있는 코로만델 반도 지역의 지하에 막대한 양의 금이 매장되어 있다고 하며 채금 작업을 지지하고 있음.
ㅇOceanaGold사 - 오타고의 Frasers 광산에 금이 매장되어 있음을 추가적으로 발견함.
3. 겸임국 관련 보도
ㅇ 사모아의 세 지역구에서의 보궐선거에 여섯명의 후보자가 출마함.
4. 뉴질랜드 관련 한국 보도
ㅇ "'춘향골쌀’ 뉴질랜드 첫 수출"
ㅇ "코리안 가든 또 한번 기적을 낳다" - $237,070 모금, 코리안 가든 최종 설계도, 모형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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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 (월) 뉴질랜드 현지뉴스
1. 정치
ㅇ Gerry Brownlee 에너지 자원장관, Kate Wilkinson 환경보존장관 - 채광작업이 금지된 환경보호 지역들 중 일부 지역을 제외시키는 것에 대한 국민 의견조사 'Maximising our Mineral Potential: Stocktake of Schedule 4 of the Crown Minerals Act and beyond' 의 마감일이 당초 예정되었던 날짜보다 3주가 연장된 2010.5.22(화) 오후5시로 변경됨.
ㅇ Georgina Te Heuheu 군축무기통제장관 - 지난 달 워싱턴에서 열린 핵안보정상회의 참석시 Key 총리가 분명히 한 바와 같이 뉴질랜드는 핵 무장해제 및 확산방지 분야의 진전을 이번 달 뉴욕에서 열릴 핵확산방지 조약 평가회의(Nuclear Non-Proloferation Treaty Review Conference: NPT)의 목표로 삼고 있음.
ㅇ John Boscawen ACT당 기후변화 대변인은 정부가 탄소배출권거래제도(ETS)의 시행을 연기할 것을 요청하는 캠페인을 계속 할 것이며, Waikato, Taranaki 지역에서 여러 차례에 걸쳐 국민들과의 만남을 가질 예정.
2. 경제/사회
ㅇ5.3(월) 08:00am 뉴질랜드 환율(대 미국달러)이 US73.25c 수준
ㅇ 정부의 환경보존 지역 채광업 계획을 반대하는 시위에 4만명 이상의 뉴질랜드인이 참여함.
ㅇ 법률위원회(Law Commission)가 제안한 바 있는 주류 소비세 10% 인상과 관련, Fairfax Media 언론이 1,445명의 응답자를 대상으로 한 여론조사 결과, 48%의 응답자가 이에 동의하였으며, 반대 응답자도 동일하게 48%인 것으로 나타남.
ㅇ 뉴질랜드 농업인들, 한국과 일본 등 해외에서 유입될 수 있는 구제역 전염에 대한 경계를 확실히 해 줄것을 당부함.
3. 겸임국 관련 보도
ㅇ Lealailepule Rimoni Aiafi 사모아 Tautua당 당수는 사모아에서 비즈니스를 하는 아시아 기업들의 수를 제한해야 할 것이라고 주장함.
- 자국민에 의해 이미 이루어지고 있는 사업과 동일한 업종의 사업이 외국계 기업에 의해 중복적으로 이루어지지 않도록 정부가 국민들의 사업을 보호해야 함.
ㅇ 지난 해 5월 통가의 검찰총장으로 임명되었던 John Cauchi SC는 통가 정부에 사임서를 제출한 후, 정부가 독립된 사법부를 설립하겠다고 했던 당초 의사와는 달리 정치적 개입을 하는것에 대한 실망감을 표현함.
4. 뉴질랜드 관련 한국 보도
ㅇ "뉴질랜드 다문화 정책"
ㅇ "오클랜드서 2만명 광산 개발 반대 시위"
ㅇ "OFC(오세아니아 축구연맹) 회장 "뉴질랜드, 아시아 가면 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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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0 (금) 뉴질랜드 현지뉴스
1. 국내정치
ㅇ 환경보존부(Department of Conservation)는 Meridian Energy사가 Westport 북쪽의 Mokihinui강에서 NZ$3억을 들여 진행하기로 승인한 댐 프로젝트를 반대함.
- Al Morrison 환경보존부 국장은 Mokihinui강에 댐을 건설하는 것은 기후변화의 영향을 악화시키는 것이라고 말하며 Mokihinui강이 마오리 문화로서의 중요성을 띄고 있다고 언급함.
ㅇ 노동당은 #OpenLabourNZ 이라고 불리는 국민참여 정책을 실시할 예정임을 밝히면서, 국민들이 노동당의 공개적이고 투명한 정책을 발전시키는 데에 참여 해 주기를 권장함.
- 참여 방법으로는 노동당 국회의원들의 통합 블로그인 Red Alert, 노동당 의원들의 개인 블로그 혹은 컬럼과, twitter 와 facebook 의 #OpenLabourNZ 메뉴에 의견을 올리는 방법 혹은 노동당 통신정보기술 대변인에게 이메일 (clare.curran@parliamnet.govt.nz)을 보내는 방법이 있음.
ㅇ Simon Power 법무장관 - 선거 자금법 개정안이 4.29 국회에 상정 되었으나 동 개정안은 국민들의 폭넓은 지지가 있을 때에만 시행될 것.
- 금번 개정안은 정부의 선거 개혁 프로그램의 일부이며, 기타 선거 개혁 프로그램으로는 새로운 선거 위원회의 설치, 혼합비례대표제(MMP)관련 국민투표를 위한 법안 등이 있음.
2. 경제/사회
ㅇ 4.30(금) 08:00am 뉴질랜드 환율(대 미국달러)이 US72.33c 수준
ㅇ 중앙은행의 기준금리 인상에 대해 ANZ은행 경제 분석가들은 6월부터 기준금리가 인상되기 시작하여 금년 10월까지 3.5%로 인상될 것이라고 예상하였으며 ASB은행 경제 분석가들은 금년 10월까지 5%로 인상될 것을 예상함.
ㅇ 통계청에 의하면 지난 3월 수출이 뉴질랜드 무역 흑자가 $5억6천7백만을 기록하면서 NZ$3억3천5백만을 기록한 지난 2월 대비 대폭 상승함.
- 수출은 NZ$41억을 기록하며 지난 해 동기 대비 0.1%가 증가하였으며 수입은 3.5% 감소한 NZ$35억을 기록함.
ㅇ 원유, 천연가스 발굴회사인 Kea Petroleum사는 타라나키 부근 지역의 암석 1,100m~1,300m 깊이 아래 총 6미터 높이의 원유가 내장되어 있을 것이라고 예상하였으며, 그 이하 깊이에서의 천연자원 매장 가능성에 대해서도 조사중.
3. 뉴질랜드 관련 한국 보도
ㅇ "뉴질랜드, 3월 무역수지 흑자규모 확대"
ㅇ "유로화 소폭 강세. 뉴질랜드달러 약세"
ㅇ "ANZ은행 CEO,"외환은행 입찰 검토 중..결정은 아직""
ㅇ "여백으로 남아 있던 지구의 3분의 1을 채우다" - 지도이야기5 /캡틴 제임스 쿡의 지도
ㅇ "뉴질랜드중앙은행, 기준금리 동결…6~7월 인상 시사"
ㅇ "뉴질랜드, 월드컵에 골키퍼 네 명 데려가나?" - 남아공 축구 월드컵 출전하는 뉴질랜드 대표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