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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GTF (미국 골프 지도자 연맹) 티칭프로 L/NO  201 박상현 입니다

 

 

요번주는 3번째 메이저 대회인 141회 전영 오픈 골프대회 The Open 이 열리고 있습니다.

 

이틀째 타이거우즈의 선전과 이틀 연속 어려운 코스의 코스 레코드 타이기록인 6언더파 64타를

 

호주의 아담 스콧과 미국의 스네데커 선수가 기록하며 선두권을 형성하고 있는데 남은 경기가

 

흥미 진진합니다.

 

이번 시간엔는 많은 골퍼들이 치고 싶어하는 드로우 구질과 자연스럽게 나오는 페이드 구질에

 

대해서 알아 보겠습니다.

 

드로우 구질 의 샷

 

 타겟의 오른쪽으로 출발을 해서 왼방향으로 돌아 들어가는 구질을 말하는데 왼편에

 

나무나 벙커등 장애물이 있는경우 아주 유용하게  굳 샷을 만들어낼수 있지만 조심하실점은

 

너무 휘는 훅 샷 이나 오른쪽으로 그냥  밀리는 푸시 샷 의 위험성이 있습니다.

 

하지만 ,제가 말씀 드리는 몇가지 만 지켜주시면 오버 스핀이 걸리는 구질이라서 거리에서도

 

이득을 보실수 있고 오른쪽 위험 지대나 왼편의 장애물이 있어도 자신있게 기술샷을 구사하는

 

짜릿함을 느끼실수 있습니다.

 

특히 중급이상의 골퍼인 경우 드로우를 피하고 바로 보거나 페이드 구질을 선호하는 이유는

 

드로우 샷이 많은 주의점과 멘탈을 필요로 하기 때문에 오히려 초보일때는 서슴없이 치던

 

(훅이 나던 말던) 드로우를 포기하고 스코어 위주의 안전운행을 선택하면서 내가 언제 드로우 샷을

 

쳣던가..하는 경우를 많이 봅니다.

 

3가지만 지켜주세요.

 

1.왼쪽 어깨가 열리지 말아야 합니다.

 

2.스윙을 평상시 보다 천천히 한다.

 

3.오른쪽 어깨를 밑으로 충분히 밀어 넣을 동안 몸이 일어나지 않는다.

 

이 3가지만 연습해 보시고 드로우를 치시면 위험에서도 해방되면서 확실한 드로우를 치실수 있습니다.

 

드로우 샷을 치는 방법

 

1. 클럽 페이스는 타겟 방향으로 직각이 되게 놓고 스탠스 정렬은 타겟을 12시라고 할때 1시 정도로

 

  (휘어지는 정도 에 따라서)서서 스탠스 정렬한대로 스윙을 느린 템포로 합니다.

 

2.왼 쪽 축을 잘 잡아야 하는데 잘 안되시면 왼 발을 닫은채 오른 발을 뒤로 뺀채 한 클럽길게

 

  잡는 방법도 유용합니다.

 

3.휘니쉬를 얕고 길게 가져간다는 느낌으로 풀스윙을 안해도 되는 느낌으로 팔을 쭉 뻗어 주세요.

 

  이때에 팔뚝이 교차되게끔 왼 손 엄지를 시계 반대방향으로  돌려 줍니다.

 

 

이 방법으로 연습해 보시고 실전에서 여유를 가지고 느린 템포로 스윙을 하시면 동반자가 놀라면서

 

나이스 샷을 외치는 즐거움을 맛보실수 있습니다.

 

이 방법은 아이언 샷에서 적용이 되며 드라이버나 페어웨이 우드는 조금 기술적으로 차이가 있습니다.

 

다음호에서는 페이드 샷에 대해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이번 겨울은 기온이 많이 떨어지기도 하고 낮에는 따뜻하기도 해서 일교차가 심합니다.

 

모두들 건강 조심하시고 화이팅 하시길 기원합니다

 

 

궁금 하신점이나 질문이 있으시면 멜이나 전화 주세요.

 

manipark7@gmail.com

 

07-855-0150             027-418-78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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