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_btn
조회 수 3114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드디어 PGA투어의 메이저 대회 첫 대회인 마스터스 시즌이 왔다.

 

메이저 대회 중에서도 가장 메이저다운 대회라고 불리는 마스터스(Masters)

.
다른 세개의 메이저 대회 또한 각 대회가 가진 역사와 전통이 있지만,

 

마스터스는 다른 대회와 다른 고집스러운 무엇인가가 느껴진다

 

하나의 골프 토너먼트로 즐기는 것보다 조금 더 마스터스를 알고 보면 그 재미가 더해지지 않을까?

 

역사는 가장 짧지만 가장 메이저다운 대회


- 마스터스 : 1934년
- US 오픈 : 1895년
- The Open 챔피언십(전 브리티시) : 1860년
PGA 챔피언십 : 1916년


먼저, 마스터스는 공식적으로 미국PGA투어와 유럽 PGA 투어 그리고 일본 PGA투어의 상금 대회를 겸하고 있다.

 

여기서 마스터스가 일본 PGA투어의 공식 상금 대회 중 하나라는 것이 조금 의외이다.


마스터즈는 미PGA 4개 메이저 대회 중 가장 먼저 열리는데, 다른 대회와는 달리,

 

 4월 두번째 일요일에 마지막 라운드를 하는 것으로 대회 시기가 정해져 있는 것이 특징이다.

 

따라서, 올해는 4월 5일에 시작해서 4월 두번째 일요일 4월8일 대회를 마감하는 것으로 되어있다.


마스터스의 출전 선수도 메이저 대회 중 가장 숫자가 적은데, 보통 90~95명 안팎이다.

 

게다가 인비테이션 대회인데, 초청 되는 선수의 자격과 숫자는 오직 홈코스인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장

 

에서만 관리되는 것 또한 특징이다. 전년도 연말에 배달되는 대회 참가 초청장을 받는것이 프로들에게는

 

상당히 영광스러운 일중의 하나다.

 

오거스타 G.C은 각 그린들이 지하에 냉,난방및 습도 조절장치까지 갖춰져 있고 6개월 전부터 대회준비를

 

위하여 코스를 클로즈하고 잔디를 관리해서 첫 티샷을 하는 선수는 디봇자국이 거의 없는 일반 골퍼에게는

 

꿈같은 코스에서의 플레이를 하는 기쁨 또한 기다리고 있다. .

 

*masters2 에서는 다른 각도에서의 볼거리에 대하여 말씀 드리겠습니다..

 

USGTF LN:201  티칭프로   박 상현

 

07-855-0150 manipark7@gmail.com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한인회 2020 와이카토 송년파티를 겸한 장기자랑에 와이카토 교민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운영자1 2020.11.11 3465
공지 한인회 해밀턴 지역 하반기 순회영사업무 안내 운영자3 2020.10.05 431
공지 기타 이용 안내 운영자 2016.12.16 7415
185 한인회 한가위 국악 한마당 file 운영자 2014.08.25 1381
184 종교 주사랑교회 임직식 초대의 말씀 file Jun 2018.05.19 1354
183 기타 안전 홍보 – 뉴질랜드 도난차량 TOP 10(AA Insurance 발표) file 운영자 2015.07.17 1350
182 동호회 10월 와이카토 한인 골프 대회 알림입니다. 행복 2014.10.22 1333
181 동호회 해밀턴 한인 배드민턴 클럽 8월 청.백전 개최 복돌이 2014.08.03 1323
180 한인회 "어폴로지"영화 무료 상영에 교민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file 한인회 2017.06.24 1316
179 동호회 6월 한인 골프대회 공지 입니다. samuel 2014.06.20 1302
178 기타 중소기업 세법 개정안 중의 장점세법 안내 file 운영자 2016.04.15 1301
177 종교 게러지 세일 a big garage sale 에 교민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1 file Jun 2019.11.04 1295
176 동호회 탁구 동호회입니다. (수/토) 3 file shalom 2018.05.02 1294
175 종교 주사랑 23주년 기념 말씀 집회 file Jun 2019.01.25 1293
174 한인회 솔방울 트리오 콘서트 file goldenkiwi 2018.07.15 1290
173 한인회 마늘축제에 와주시고 도와주신 교민 여러분 감사합니다. 와이카토한인회 2015.02.24 1282
172 한인회 교민들께 드리는 글 운영자 2014.09.01 1279
171 한인회 뉴스엔뉴스 편집장 공개모집 1 한인회 2017.04.23 1277
170 종교 샬롬~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합니다(타우포한인교회). file 운영자 2018.12.21 1273
169 한인회 2017 한인회 바자회 운영자 2017.10.09 1273
168 기타 환전 Jinnie 2016.04.03 1273
167 한인회 해밀턴 지역 순회영사 - 11월 22일 Joshua HAN 2014.11.05 1260
166 종교 새로운 도전 앞에 서 있는 사람(크리스천 라이프, 종교개혁 500주년, 목사와 성경) file 한명수 2017.02.24 1256
Board Pagination Prev 1 ...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 23 Next
/ 23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