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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PGA투어의 메이저 대회 첫 대회인 마스터스 시즌이 왔다.

 

메이저 대회 중에서도 가장 메이저다운 대회라고 불리는 마스터스(Masters)

.
다른 세개의 메이저 대회 또한 각 대회가 가진 역사와 전통이 있지만,

 

마스터스는 다른 대회와 다른 고집스러운 무엇인가가 느껴진다

 

하나의 골프 토너먼트로 즐기는 것보다 조금 더 마스터스를 알고 보면 그 재미가 더해지지 않을까?

 

역사는 가장 짧지만 가장 메이저다운 대회


- 마스터스 : 1934년
- US 오픈 : 1895년
- The Open 챔피언십(전 브리티시) : 1860년
PGA 챔피언십 : 1916년


먼저, 마스터스는 공식적으로 미국PGA투어와 유럽 PGA 투어 그리고 일본 PGA투어의 상금 대회를 겸하고 있다.

 

여기서 마스터스가 일본 PGA투어의 공식 상금 대회 중 하나라는 것이 조금 의외이다.


마스터즈는 미PGA 4개 메이저 대회 중 가장 먼저 열리는데, 다른 대회와는 달리,

 

 4월 두번째 일요일에 마지막 라운드를 하는 것으로 대회 시기가 정해져 있는 것이 특징이다.

 

따라서, 올해는 4월 5일에 시작해서 4월 두번째 일요일 4월8일 대회를 마감하는 것으로 되어있다.


마스터스의 출전 선수도 메이저 대회 중 가장 숫자가 적은데, 보통 90~95명 안팎이다.

 

게다가 인비테이션 대회인데, 초청 되는 선수의 자격과 숫자는 오직 홈코스인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장

 

에서만 관리되는 것 또한 특징이다. 전년도 연말에 배달되는 대회 참가 초청장을 받는것이 프로들에게는

 

상당히 영광스러운 일중의 하나다.

 

오거스타 G.C은 각 그린들이 지하에 냉,난방및 습도 조절장치까지 갖춰져 있고 6개월 전부터 대회준비를

 

위하여 코스를 클로즈하고 잔디를 관리해서 첫 티샷을 하는 선수는 디봇자국이 거의 없는 일반 골퍼에게는

 

꿈같은 코스에서의 플레이를 하는 기쁨 또한 기다리고 있다. .

 

*masters2 에서는 다른 각도에서의 볼거리에 대하여 말씀 드리겠습니다..

 

USGTF LN:201  티칭프로   박 상현

 

07-855-0150 manipark7@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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