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랜드 한인회 주최로 20일 열릴 예정 이었던 “세시봉 공연”이 무산 되었다.
오클랜드 한인회 측은 세시봉 콘서트 주최사와의 계약 변경으로 무산 되었다고 전하면서, 그 동안 입장권을 구매한 교민에게는 환불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오클랜드한인회 수석부회장은 전화 통화상에서 호주의 이벤트회사가 처음에는 호주와 오클랜드 왕복요금을 요구하여 수용하였으나, 얼마 전에 전체 항공 왕복권의 30%를 부과하는 계약변경 메일이 와서 이를 재협상하기 위해 메일이 오고가고 했으나 결국 이루어지지 않아 31일 저녁 오클랜드한인회는 이를 부담하고 행사를 계속진행하기는 어렵다고 판단하여 결국 세시봉행사를 무산시키고 교민에게 사과문을 발표하였다.
본지는 호주 기획사와 전화 통화를 하여 계약이 왜 파괴되었나를 물었으나 호주 기획사는 시드니의 또 다른 중간 중개자가 시드니와 오클랜드를 담당하였기에 아무런 내용도 모른다고 말했으며 다만 2월 1일 오전 중간 중개자를 통해 오클랜드에서 세시봉 행사가 무산되었는 말을 통보받았다고 말했다.
한인회는 이번 세시봉행사의 성원과 관심에 대하여 감사하며 또한 예약 및 구입을 계획하고 있는 한인에게도 재삼 사과 한다고 밝혔다.
허나 이번 일로 책임 논란이 일 것으로 보인다.
참고로 한인회에서 전해온 환불방법은 다음과 같다.
1. 각 식품점 구매 시: 티켓을 구입하신 해당 식품점을 방문하시어 티켓을 현금으로 바꾸어가시기 부탁 드립니다.
2. 한인회에서 구매 시: 개인별로 사과연락을 드릴 것이며 ASB로 계좌이체와 자택으로 체크를 우편 발송하여 드리는 방법 중 원하시는 방법으로 환불을 하여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불편을 드리게 되어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을 드리며 티켓 구매하신 부분은 100% 환불하여 드릴 것입니다. 이에 혼선을 줄이기 위해, 2월 6일 까지 전화를 드리겠으니 이후에 전화를 못 받으신 분들께서는 2월 7일 이후에 한인회 사무국(489-5700)으로 전화 부탁 드립니다.
koreapost.co.nz 에서 발췌
오클랜드 한인회 측은 세시봉 콘서트 주최사와의 계약 변경으로 무산 되었다고 전하면서, 그 동안 입장권을 구매한 교민에게는 환불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오클랜드한인회 수석부회장은 전화 통화상에서 호주의 이벤트회사가 처음에는 호주와 오클랜드 왕복요금을 요구하여 수용하였으나, 얼마 전에 전체 항공 왕복권의 30%를 부과하는 계약변경 메일이 와서 이를 재협상하기 위해 메일이 오고가고 했으나 결국 이루어지지 않아 31일 저녁 오클랜드한인회는 이를 부담하고 행사를 계속진행하기는 어렵다고 판단하여 결국 세시봉행사를 무산시키고 교민에게 사과문을 발표하였다.
본지는 호주 기획사와 전화 통화를 하여 계약이 왜 파괴되었나를 물었으나 호주 기획사는 시드니의 또 다른 중간 중개자가 시드니와 오클랜드를 담당하였기에 아무런 내용도 모른다고 말했으며 다만 2월 1일 오전 중간 중개자를 통해 오클랜드에서 세시봉 행사가 무산되었는 말을 통보받았다고 말했다.
한인회는 이번 세시봉행사의 성원과 관심에 대하여 감사하며 또한 예약 및 구입을 계획하고 있는 한인에게도 재삼 사과 한다고 밝혔다.
허나 이번 일로 책임 논란이 일 것으로 보인다.
참고로 한인회에서 전해온 환불방법은 다음과 같다.
1. 각 식품점 구매 시: 티켓을 구입하신 해당 식품점을 방문하시어 티켓을 현금으로 바꾸어가시기 부탁 드립니다.
2. 한인회에서 구매 시: 개인별로 사과연락을 드릴 것이며 ASB로 계좌이체와 자택으로 체크를 우편 발송하여 드리는 방법 중 원하시는 방법으로 환불을 하여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불편을 드리게 되어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을 드리며 티켓 구매하신 부분은 100% 환불하여 드릴 것입니다. 이에 혼선을 줄이기 위해, 2월 6일 까지 전화를 드리겠으니 이후에 전화를 못 받으신 분들께서는 2월 7일 이후에 한인회 사무국(489-5700)으로 전화 부탁 드립니다.
koreapost.co.nz 에서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