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하십니까?
우선 그간 뉴스엔뉴스를 사랑해주셔서 감사를 드립니다.
저희가 지난 7월로 만 5년간 뉴스엔뉴스를 발행하였습니다.
작년부터 저희를 이어 계속 발행할 분을 찾고 있었으나
여러가지 사정으로 합당한 분을 찾지못한 가운데
뉴스엔뉴스를 계속 발행하는 것이 개인적으로 너무나 큰 부담이 되었습니다.
개인 사업이라기 보다는 해밀턴에 유일한 한인 소식지로서의 책임감을
다하고자 하였는데 이렇게 마감을 할 수밖에 없는 점 양해해주시기 바랍니다.
현재로서는 9월중 최종호를 발행하고 마치고 싶습니다만
이번주 발행은 불가능할 듯 합니다.
그간 칼럼을 써주신 리차드 로렌스 목사님, 번역을 해주신 한상익 회장님, 건강칼럼을 써주신 이경우원장님, 윤순찬원장님,
목회칼럼을 써주신 목사님들 그리고 꾸준히 광고주로서 협조해주신 분들께 특히 감사를 드립니다.
뉴스엔뉴스 발행인 양충주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