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_btn
조회 수 385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안녕 하세요.

 

USGTF (미국 골프 지도자 연맹) 티칭프로 L/NO  201 박상현 입니다.

 

지난주에 4대 메이저 대회중에 가장 오랜 역사를 가진 브리티쉬 오픈(The Open)

이 데런 크락이라는 유럽에서 인기있는 노장의 우승으로 막을 내렸습니다.

 

7명의 한국계 선수가 출전 했는데 앤서니 킴의 공동 5위가 그나마 위안이 됩니다.

바닷가 주변의 링크스 코스 를 돌면서 개최되는 브리티쉬 오픈은 다른 대회들과는

분명히 차별화가 됩니다.

비를 동반한 악천후나 바다가 특유의 거친 바람 그리고 ,다양한 벙커들이 선수들을

힘들게 합니다.

그래서 인지 경험이 많은 노장 선수 들의 분전이 이슈가 되곤 하는데,.2009년에도 우리 나이로 환갑인

Tom Watson이 연장까지 가서 아쉽게 2위를 했을때 많은 골프팬들은 아낌없는 박수를 보냈습니다.

올해도 5년전 부인을 암으로 떠나 보낸 43살의 노장이 우승하니 많은 이야기가 나옵니다.

인생의 경험과 아픔 그리고,지혜가 골프에 어우러 진것같아  또다른 드라마를 보는 기분입니다.

 

 오늘은 벙커샷에 대하여 얘기해 보고자 합니다.

라운드를 하면서 골퍼들에게 많은 고통을 느끼게 해준 벙커에서의 경험을 많은 분들이 기억 하시고

또한 같은 우를 범하고 계실 겁니다.

 

Hamilton Golf club(St. Andrews) 에서 플레이를 하다 보면 로우 핸디도 벙커 샷을 잘못 하고계신 경우를

많이 보게 됩니다.

상황에 따라 클럽 사용방법이 달라 지긴 하지만 오늘은 가까운 거리에서 약간 높은 탄도로 탈출할 경우를

설명 하겠습니다.

1. 스탠스를 오픈한다.

1.클럽 페이스를 오픈한다.

1.아웃에서 인으로 스윙한다.

 

위의 세가지는 가장 기본적이고 많이 듣는 벙커샷 요령입니다.

문제는 헤드를 공뒤에 떨구는 순간에 있습니다.

급하고 불안한 마음에

2.공뒤를 치는순간에 속도를 줄인다.

2.떨어지는 순간에 들어 올린다.

2. 클럽 헤드가 공을 지나는 순간에 시계 반대방향으로 릴리스를 자연스럽게 한다.

 

이 세가지 실수가 가장 많이 대형사고를 유발해서  고통을 골퍼에게 안기는 주범입니다.

치료법은

1. 클럽 헤드가 공뒤에 떨구는 순간에 공밑으로 공에서 멀어지게 계속 진행해야 합니다.

1. 클럽 페이스 면이 공을 지난후에 하늘을 보는걸 유지하게 의도적으로 손목을 고정해야 합니다.

이 방법을 사용하면 무조건 벙커탈출  에서의 부담감에서 자유로와 지실겁니다.

 

 

궁금 하신점이나 질문이 있으시면 멜이나 전화 주세요.

manipark7gmail.com

07-855-0150             027-418-7890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한인회 2020 와이카토 송년파티를 겸한 장기자랑에 와이카토 교민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운영자1 2020.11.11 4162
공지 한인회 해밀턴 지역 하반기 순회영사업무 안내 운영자3 2020.10.05 1084
공지 기타 이용 안내 운영자 2016.12.16 8042
146 동호회 2012년 2월 와이카토 한인 골프회 월례대회 알림입니다. hamtoli82 2012.02.16 2709
145 한인회 와이카토 한인회 2012년 사업계획과 예산안 file Joshua HAN 2012.02.11 3990
144 한인회 와이카토 한인회 재정보고 - 2012년 1월 file Joshua HAN 2012.02.02 4260
143 한인회 2012년 와이카토 한국학교 개학 및 교사모집 안내 천사 2012.01.30 4773
142 한인회 와이카토 교민회 구글 calendar 운영자 2012.01.27 5186
141 한인회 2012년 설날 대보름 잔치 file Joshua HAN 2012.01.23 3172
140 동호회 USGTF 박상현 프로의 골프 이야기 USGTF 2011.12.09 3872
139 동호회 해밀턴 한인 배드민턴 클럽이 새롭게 단장했습니다. file Sun 2011.11.25 4106
138 동호회 11월 한인월례대회 hamtoli82 2011.11.24 2767
137 동호회 10월 한인 골프 대회 운영자 2011.10.21 3372
136 동호회 낚시하시는분 없나요? sky4 2011.09.27 3379
135 한인회 Rugby World Cup 2011 Triplejae 2011.09.24 5452
134 동호회 10TH NEW ZEALAND ETHNIC FOOTBALL FESTIVAL HAMILTON 2011 운영자 2011.09.23 3602
133 동호회 9월 한인 골프 대회 안내 1 운영자 2011.09.12 3442
132 동호회 박상현 프로의 골프 칼럼 9회 - IMPACT & RELEASE USGTF 2011.09.10 9333
131 동호회 8월 한인 골프 대회 안내 운영자 2011.08.19 2821
» 동호회 박상현 프로의 골프 칼럼 8회 -벙커샷의 비밀 USGTF 2011.07.19 3858
129 동호회 6월 한인 골프대회 장소 변경 운영자 2011.06.22 3148
128 동호회 박상현 프로의 골프 칼럼 7 회- 그 날 컨디션에 맞는 스윙 USGTF 2011.06.10 4024
127 기타 해밀턴 버스 터미널 file 운영자 2011.05.31 1879
Board Pagination Prev 1 ...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 23 Next
/ 23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