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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개벽이 되어도, 독도는 우리땅
이명박 대통령은 1일 일본 정부의 독도 영유권 주장과 교과서 왜곡에 대해 "천지개벽이 두 번 돼도 이것(독도)은 우리 땅"이라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 춘추관에서 특별기자회견을 갖고 "저도 대통령으로서 말을 아낄뿐 심정은 국민들 생각하는 것과 똑같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이 대통령은 또 "우리가 (독도를) 실효적 지배하고 있다"면서 "멀리서 내 것이라고 하는 사람과는 목소리가 다르다"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왜 한국이 대응하지 않느냐고 하는데, 이것(직접 대응)은 지혜로운 방법은 아니다"라면서 "실효적 지배를 강화하는 일은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명박 대통령은 기자회견에서 남북 정상회담과 6자회담의 조건에 대해 분명하게 못을 박았다. 천안함 사태와 연평도 포격 도발에 대한 북한의 사과가 전제돼야 한다는 것이다. 최근 우리 정부가 천안함과 연평도 사건에 대해 책임 있는 조치를 요구하고 있는 것보다 '사과'라는 보다 직설적인 표현을 사용하며 불신을 드러냈다. 이 대통령은 남북 정상회담에 대해 "내년에는 임기 말이니까 올해엔 해야 하지 않나 하는 생각들을 하는데,정치적 계산을 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북한이 천안함과 연평도 사건에 대해 진정성을 보이지 않으면 임기 내에 남북 정상회담을 무리하게 추진하지 않겠다는 의미로 풀이된다.
그러면서 "'만날래? 안 만나면 또 치겠다'는 게 무엇인가. 치는 게 겁이 나서 만나나?"라며 "이제까지의 잘못된 남북 관계를 제자리에 갖다 놓은 다음 대화를 하자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 춘추관에서 특별기자회견을 갖고 "저도 대통령으로서 말을 아낄뿐 심정은 국민들 생각하는 것과 똑같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이 대통령은 또 "우리가 (독도를) 실효적 지배하고 있다"면서 "멀리서 내 것이라고 하는 사람과는 목소리가 다르다"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왜 한국이 대응하지 않느냐고 하는데, 이것(직접 대응)은 지혜로운 방법은 아니다"라면서 "실효적 지배를 강화하는 일은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명박 대통령은 기자회견에서 남북 정상회담과 6자회담의 조건에 대해 분명하게 못을 박았다. 천안함 사태와 연평도 포격 도발에 대한 북한의 사과가 전제돼야 한다는 것이다. 최근 우리 정부가 천안함과 연평도 사건에 대해 책임 있는 조치를 요구하고 있는 것보다 '사과'라는 보다 직설적인 표현을 사용하며 불신을 드러냈다. 이 대통령은 남북 정상회담에 대해 "내년에는 임기 말이니까 올해엔 해야 하지 않나 하는 생각들을 하는데,정치적 계산을 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북한이 천안함과 연평도 사건에 대해 진정성을 보이지 않으면 임기 내에 남북 정상회담을 무리하게 추진하지 않겠다는 의미로 풀이된다.
그러면서 "'만날래? 안 만나면 또 치겠다'는 게 무엇인가. 치는 게 겁이 나서 만나나?"라며 "이제까지의 잘못된 남북 관계를 제자리에 갖다 놓은 다음 대화를 하자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독도문제 정말 진퇴양난이군요. 이러면 안되지만 일본 대지진에 기부했던 성금이 왠지 아쉽다는 느낌까지 듭니다. 일본의 저런교활한 근성은 언제쯤 뿌리뽑힐 수있을까요..우리나라가 얼마나 만만했으면 저런말을 대놓고저렇게 하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