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전문 사이트 TC 캔들러가 공개한 ‘제22회 인디펜던스 크리틱스 선정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얼굴 100인’ 결과 한국의 배우 송혜교가 5위를 차지했다고 하네요.송혜교는 지난해 한국 배우 처음으로 18위에 오르며 아시아 여배우 중에서 최고 순위를 차지한 바 있는데요. 올해는 13단계나 상승하며 당당히 5위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이 영화전문 사이트는 1990년부터 매년 한 차례씩 세계 미녀 배우들의 순위를 발표하고 있습니다. 순위는 순수하게 얼굴을 초점을 맞추지만 대중적인 인기 뿐 아니라 국제적인 명성 또한 뒤따라야 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따라서 송혜교의 5위라는 순위는 많은 의미를 담고 있다고 생각되고, 이외에도 소녀시대의 제시카와, 배우 고아라가 순위에 랭크되었다고 하는데 한류의 위상이 점차 높아가고 있음을 실감할 수 있게 되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우리나라 배우들이 아름다운 외모만큼이나 멋진 활동 보여줄 수 있길 기대합니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