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염이 정확히 언제부터 시작 됐는지는 모르겠지만….
꽤 오래전부터 나는 입으로 숨을 쉬어 왔다.
처음엔 겨울 한 철만 코막힘 증상이 있어서 감기인줄 알았는데
어~라 점점 그 날수가 증가하더니 이젠 일년 내내 코의 답답함으로 그러려니~하며 살게 되었다.
병원에 가도 별 뾰죽한 수가 없는 듯…
그때 그때 스테로이제 스프레이를 코 속에 뿌리는 수밖에는 없다 하니…
으~앙! 정말 싫은데….
낮에는 그래도 어느 정도 괜찮은데 밤에 잘 때가 제일 불편하다.
코로 숨을 못 쉬니 입으로 쉴 수 밖에…
그러면 입이 말라 꼭 한차례 이상 잠에서 깨고 그 때마다 물을 마시기도 하지만
숙면에 늘 지장이다…
잠을 제대로 못자니 늘 피곤하고 성격도 점점 짜증이 느는 듯… 핑겐가! ㅋㅋ
친구가 뉴질랜드 여행을 가서 만났다며 나를 위하여 요것을 사다줬는데
ㅋㅋ 요 녀석 마시는 차인데도 기특하다.
비염을 위해 조제된 허브차 "헤이나자(HAYNASA)"인데 들어간 허브 종류를 보니 Nettle, Thyme, Rosemary…
아는 허브 이름도 있고 생소한 것도 있는데
맛은 은은한 로즈메리의 향과 함께 부드러운 허브의 이 맛을 뭐라고 표현해야 좋을지…
고맙다 친구야! 내가 너 많이 많이 사랑하는거 알지…ㅋㅋ
니 덕에 정말 효과 많이 봤다…지금은 코로 숨 쉬는 이 행복감…. ㅋㅋㅋ 우~메 좋은고….
출처: 허벌리언클럽 www.herbalia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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