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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하세요.

 

USGTF (미국 골프 지도자 연맹) 티칭프로 L/NO  201 박상현 입니다.

지난 달에는 집을 이사 하느라 글이 늦어 진 점  사과 드립니다.

 

오늘은 그 날에 맞는 스윙을 찾아라 라는 주제입니다.

한 라운드를 도는 과정에서도 수시로 컨디션이 바뀌는데 ,하물며 어제와 오늘의 컨디션이

여름과 겨울이 또는 작년과 올해가 어찌 같을수 있겠는가 입니다.

 

골프는 전홀을 잘 쳣으면 다음홀을 더욱 겸손하게 조심해서 쳐야하는 우리 인생사와 많이

비슷한 부분이 있다는걸 여러분도 잘 아시고 계십니다.

하지만 거기에 대처해서 게임을 운영하는 골퍼는 극히 드물게 봅니다.

 자신의 최고의 샷,최고의 스코어에 준하여 클럽을 선택하지 말고 자신의

몸 상태를 파악하여 그에 따른 적절한 샷을 구사하는것이 현명합니다.

무모한 샷은 큰 부작용과 함께 그 날 라운딩전체에 해를 끼친다는것을 마음에 새겨야 합니다.

 

대체로 많은 골퍼들이 오로지 풀 스윙으로 코스와 정면 대적합니다.

이는 물론 스윙속도를 조절하는 연습이 평상시 되어 있지 않기 때문인데 세밀한 스윙 템포에 관심이 있는분은

아래와 같은 방법을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80 % 의 스윙 - 오른 발을 기준으로 백 스윙시 오른 무릅에 체중이 느껴지면서
                            지면과 떨어지지 않는 느낌을 가지고 스윙한다.

90 % 의 스윙 - 추가적으로 오른 어깨가 턱 밑으로 들어가는 데 중점을 둔다.

 

100 % 의 스윙 - 이런 연습이 된후에 오른 허리를 회전해서 왼 허리와 일 직선에 맞추는 연습을 한다.

 

위 세가지 정도의 스윙 크기만 익히시면 좀 더 재미있는 골프를 즐기실수 있으리라 믿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궁금 하신점이나 질문이 있으시면 멜이나 전화 주세요.

manipark1@ empal.com

07-855-0150             027-418-78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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