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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현 프로의 골프 칼럼 3회-코스 상태에 따른 숏 게임 1

by 소마 posted Nov 23,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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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USGTF 티칭프로 박 상현 입니다.

개인적으로나 주변에 사정으로 칼럼이 늦어진 점에 사과 드립니다.

 

이제 본격적인 골프의 계절이 시작 되었습니다.

Fair way 의 잔디나 Green의 잔디 또한 코어링 이후에 좋은 상태를 유지하는 시기이고

날씨 또한 최상인 요 즈음 ...

지난 회에 이어서 숏 게임의 실전 팁을 말씀 드릴까 합니다.

날씨가 건조해 지면서 그린이 1~2달전과 비교해서 볼이 떨어져서의 런의 거리가 늘어남을 느끼신

골퍼들이 많으실겁니다.

예를 들면 P (피칭웨지)로 홀까지 30M 가 남았을때 (그린까지 15M + 홀까지 15M) 1달전에는 20M 정도를

띄우셔도 5~8M 정도 구르면 정지하던 볼이 이제는 10M 이상 런이 생기면서 당황하는 일이 내년 3월까지

계속 됩니다.

거기다가 그린 주변의 잔디들이 싱싱한 관계로 뒷땅 또한 많이 발생하는 시기입니다.

전에는 공격적으로 숏게임을 하실수 있었는데 이제는 주의 하시지 않으면 그린 주변에서 스코어를 많이 잃을수

잇다는 말 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고수분들이야 바로 적응이 되지만 90대 이상치시는 초,중급자 분들은 제가 드리는 Tip을

권해 드립니다.

 

1.

   P 인경우 날아가서 떨어지는 Landing point를 1/3 ~절반 이하로 수정 하세요.

  15M 정도 에 맞추기가 힘드신 경우에는 좀 더 가깝게 보시고 힘엤게 굴리셔도 좋습니다.

  (10~12M정도를 보고 치시되 스윙이 끝나는 느낌은 부드럽게 홀까지 미는 마음으로 조금 길게 가져 가시면

   좋은 결과를 얻을수 있습니다.)

 

2.

    볼의 위치를 지금 놓는 지점보다 오른발쪽으로 공 2개이상 옮기세요.

   아니면 그냥 오른발 엄지 발가락 앞에 놓으신다고 보셔도 무방합니다.

   이렇게 연습을 하시면 일단은 다운으로 공을 치시게 되므로 뒤땅도 예방 하면서 견고하게 일정한

  어프로치가 가능해 집니다.

  * * 주의 하실점-  절대 들어 올리는 스윙은 안됩니다.

                                누르거나 쓸어주는 스윙는 O.K

3.

  연습을 하실때 공을 치시고 하나 ,둘 ,셋을 세는 동안 만 시선을 공이 있던 자리를 보시는 연습을

  일주일 동안 하루 10분 씩만 투자 하시면 멋진 어프로치 로  동반자를 놀래킬수 있는 숏게임의

  달인으로 골프의 다른 즐거움을 얻을수 있으실거라고 믿습니다.

 

다음에는 아이언 샷에 관하여 말씀 드리겠습니다.

질문 사항이나 궁금 하신점은 전화나 멜로 문의 바랍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855-0150 ,027-418-7890

manipark1@empal.com

박상현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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