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호준군 ‘Omanu 아마추어 클래식’ 9위
올 마지막 order of merit 대회인 ‘33회 오마누 아마추어 클래식’ 대회에서 성호준군(지도 고영규프로)이 9위를 차지하였다.
11/6-7 이틀에 걸쳐 Omanu Golf Club에서 진행된 대회는 아마추어 강자 대부분이 참석하였으며, 호준군은 4라운드 합계 289타(75, 69, 73, 72)로 전체 96명 중 9위를 차지하고 네트 스코어로는 4위에 입상하였다.
이 대회는 대니 리와 Michael Campbell이 우승한 경력이 있는 명실상부한 뉴질랜드 아마추어 최강 대회 중의 하나이다.
- 이지펀 골프 아카데미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