딤후일~ 뉴질랜드에 오기 전 읽었던 본문을 다시 본다. 지금도 이 말씀을 생각하면 맘이 설렌다. 일 년 전 삶을 정리할 수밖에 없었던 교우의 짐을 정리했었다. 남겨진 가족이 새로운 거처로 옮겨야 해서 또다시 줄여드렸다. 모처럼 찾은 바닷가. 그분의 마지막이 남겨진 곳이라 '사람의 본분(전12:13)'을 더 생각하게 한다. "불일 듯 일으키고 싶다!"
딤후일~ 뉴질랜드에 오기 전 읽었던 본문을 다시 본다. 지금도 이 말씀을 생각하면 맘이 설렌다. 일 년 전 삶을 정리할 수밖에 없었던 교우의 짐을 정리했었다. 남겨진 가족이 새로운 거처로 옮겨야 해서 또다시 줄여드렸다. 모처럼 찾은 바닷가. 그분의 마지막이 남겨진 곳이라 '사람의 본분(전12:13)'을 더 생각하게 한다. "불일 듯 일으키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