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식당 신주쿠가 새 주인을 찾습니다.

안녕하세요.

일식당 신주쿠를 10년 가까이 이끌어 온 유황훈이라고 합니다.

신주쿠는 여러분이 잘 알고 계시듯, 그리 큰 규모는 아니지만 손님들에게 자주 "최고" 소리를 듣곤 하는 해밀턴의 일식 명소입니다.

 

식당을 내놓은 이유는, 실은 작년에 작은 사고를 당해 오른손을 다쳤기 때문입니다.

아직 회복이 완전하지 못해 힘든 주방일을 하기가 무척 힘이 들고, 수 년 동안 한국에 다녀 올 틈도 없이 지내다보니 잠시나마 쉬고 싶은 생각이 부쩍 들었습니다.

 

일식당을 운영할 생각이 있거나 관심 또는 문의 사항이 있는 분은 연락 주십시오.

021 513105

 

식당 운영이나 요리에 관한 것은 원하시는 대로 성실히 인수 인계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