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9월 18일 토요일, 제 12대 와이카토 한인회장을 뽑는 선거가 있습니다. 현재 한국학교로 사용하고 있는 로토투나 초등학교에서 투표가 진행 될 예정입니다. 현재 제 12대 와이카토 한인회장에 입후보 한 교민은 한사람으로 올초에 와이카토 대학에서 법학과를 졸업하며 변호사로 임용된 한상익씨 입니다. 현재 한상익 변호사는 자녀의 결혼으로 인해 뉴질랜드에 있지 않으며 결혼식이 끝난 뒤 9월 초순에 다시 해밀턴에 올 수 있을 것으로 예정 되어 있습니다. 한인회의 정관에 의하면 입후보자의 조건은 워크퍼밋 소지자 이상으로 2년의 임기내에 영향을 주지 않을 사람이며 교민 3명의 추천과 서류의 제출에 의해 피선거권이 주어 집니다. 보다 자세한 선거 일정은 추후 자료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운영자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