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 전쟁 60주년을 맞아 8.19(목)~22(일) '대한민국 해군순양훈련전단'이 오클랜드 Queen's Wharf에
기항하며, 참전용사 및 교민분들을 위한 보은행사 · 문화공연 등을 개최할 예정입니다.
주요일정 및 행사관련 보도자료를 파일로 첨부하였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오클랜드 기항 행사를 통해 대한민국 해군의 사기가 진작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며, 교민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바라겠습니다.
1. 주요 일정(잠정)
시간 ․ 장소 |
주 요 내 용 | |
8. 19 (목) |
․14:00 Queens Wharf |
․양만춘함(구축함)․화천함(보급함) 입항 |
․15:00 양만춘함 갑판 |
․입항환영식 및 주요 인사 함정 공개 | |
․16:30 화천함 갑판 |
․함상 만찬(입항환영식 초청자 대상) | |
․18:30 |
․공관 및 순훈단 실무 협의 | |
8. 20 (금) |
․07:30 주요 기관 |
․오클랜드 해군․시청․경찰․항만청 예방 |
․08:45HMNZS HWA |
․사관생도, 뉴질랜드 해군 함정견학 | |
․10:00 AWMM |
․8.21 공식 행사 리허설(오클랜드 전쟁기념관<AWMM> 앞 무명용사탑) | |
․13:00 HMNZS PHILOMEL |
․사관생도, 데본포트 부대 견학․친선 경기 | |
․14:00 Ranfurly 보훈병원 |
․한국전 참전용사 위문 및 봉사활동 | |
․18:00 양만춘함 갑판 |
․순훈단 주최, 6.25 참전 보은행사 | |
8. 21 (토) |
․13:45 AWMM |
․한뉴 해군 합동공연 (우천시 취소 또는 일부 공연 AWMM 실내 개최 계획) |
․16:00 AWMM |
․한뉴「6.25 60주년 기념 헌화식」 | |
․17:00 AWMM 이벤트센터 |
․한뉴「6.25 60주년 리셉션」 | |
․18:30 |
․국가보훈처장 주최 순훈단 격려 만찬 | |
8. 22 (일) |
․10:00 |
․종교 활동 |
․11:30 |
․순훈단 초청 교민단체 합동 환송 오찬 | |
․16:00 Queens Wharf |
․환송식 및 출항 |
※ 8.19 화천함 홍보전시관, 8.20~21 오전10시~오후5시 방문객 함정 견학 가능
2. 주요일정 관련 협조요청 및 주의사항
ㅇ 협조 요청
- 8.19 입항 환영식․8.20 보은행사․8.21 리셉션 행사는 장소 제약으로 초청장 소지자에 한해 입장이 허용되며, 초청장 없는 동반자 입장은 부득이 제한됨을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 8.19(목) 순양훈련전단 입항시 환영 나오시는 분들을 위해 화천함 홍보전시관 등을 공개할 예정이니 교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 고령의 참전용사분들를 위해 오클랜드 광역의회 협상 통해 초청장 소지자의 경우 Queen's Wharf 주차장(130석) 사용이 허가되었으나, 8.20 주차장 협소가 예상되는바, 카풀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요청
※ 초청장 미소지자들께서는 Queen's Wharf 주차장 사용이 불가하며 평상시와 같이 대중 주차장을 이용하시기 바람.
- 8.21(토) 13:45~15:00 오클랜드전쟁기념관 무명용사탑 앞 광장에서 우리 순훈단 및 뉴질랜드 해군악대가 멋진 합동 공연을, 16:00에는「한․뉴 정부 공동 주최 6.25 60주년 헌화식」을 개최할 예정이오니, 교민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를 요청 드립니다.
※ 합동 공연 : 순훈단 사물놀이(10분, 5명) → 양국 악대 합동 공연(30분, 60여명) → 순훈단 의장대(10분, 25명) → 순훈단 태권도 시범(10분, 30명)
※ 우천시 공연 취소 또는 일부 공연 실내 개최 검토(8.20~8.21 결정). 우천으로 헌화식이 실내 개최될 경우 장소 제약상 일반인 참관 불가
- 금지 장소를 제외한 함정內 사진 촬영은 허용될 계획이나, 순훈단 지휘부의 기자회견 및 인터뷰 계획 없음을 참고
- 초청자․방문객은 신분증(사진 첨부)을 지참해 주시기 바랍니다.
ㅇ 주의 사항
- 함정 견학시 미아 발생 사례가 종종 있는바, 철저한 주의가 요망됩니다.(함정의 복잡한 구조상 핸드폰이 있어도 발견 곤란)
- 함정내 스위치․회로 등 각종 장치 조작 절대 금물, 사고 위험
3. 상기 행사에 적극 참여․지원해 주신 많은 교민단체․관계자 여러분들의 노고와 헌신에 진심어린 감사의 말씀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