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현지뉴스(5월 31일-6월4일) - 대사관 제공

by 운영자 posted Jun 01,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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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 (금) 뉴질랜드 현지뉴스
1. 정치/대외관계
 
 ㅇ Jim Anderton 진보당 당수는 일본의 하토야마 유키오 총리가 총선 캠페인에서 내세운 공약을 지키지 못한것을 이유로 사퇴한 것을 언급하며 뉴질랜드의 John Key 총리가 총선시 내건 공약을 준수하고 있지 않는 것에 대해 비난함.
    - John Key 총리는 총선시 국영은행인 Kiwibank를 절대 매각하지 않을것(not to sell Kiwibank at any time in the future)을 약속한 바 있으나, 현재는 자신의 첫번째 임기안에서는 매각하지 않는것이 좋을것(not to sell - ever - is only good for the first term of his office)이라는 의견을 낸 바 있음.
    - 또한 Key 총리는 총선 당시 물품, 용역세(GST)를 인상하지 않겠다는 공약을 펼친 바 있으나, 지난 5.20 발표된 차기 예산안에 의해 GST가 10.1부터 인상될 예정. 
 
 ㅇ 오클랜드 수퍼시티 법안의 최종 독회가 6.3(목) 국회를 통과함.
    - Rodney Hide 지방정부장관은 오클랜드의 8개 시의회가 하나로 통합되어 2010.11.1 부터 하나의 시의회로써 운영되는 오클랜드 수퍼시티는 더욱 효율적이고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말함. 
 
 ㅇ Murray McCully 외교장관 - 주 쿡아일랜드 뉴질랜드 차기 대사로 Linda Te Puni 현 대사 대리를 임명함. 
 
 ㅇ Simon Power 법무장관, Judith Collins 경찰장관, Georgina te Heuheu 군축무기통제장관 - 재판절차 시 시청각 시스템을 사용할 수 있도록 정부가 2010/11년 간 NZ$2백만을 지원할 예정. 
 
2. 경제/사회
 
 ㅇ 6.4(금) 08:00am 뉴질랜드 환율(대 미국달러)이 US68.35c수준
 
 ㅇ UMR 연구조사단이 최근 750명의 응답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설문 응답자중 74%가 환경보호지역에 매장되어 있는 광물을 포함한 뉴질랜드의 광물현황에 대해 더 알고 싶다는 의향을 나타냄. 
 
 ㅇ 지난달 크라이스트처치에서 사망한 한국인 일가족의 사건 이후로 Family First NZ 단체는 뉴질랜드의 이민법과 학생비자의 재검토 필요성을 요구하고 있음. 
 
 ㅇ Gerry Brownlee 에너지자원장관은 북섬 East Coast 지역에 석유와 천연가스 탐사 허가를 내어준 것에 대해 East Coast 지역의 마오리 부족에게 사과를 할 것을 요구받음. 
 
 ㅇ Paul Callow Deloitte 회계,자문 회사 자문위원은 East Coast Raukumara Basin 지역에서의 석유, 천연가스 탐사 작업이 뉴질랜드 에너지 자원의 발전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고 말함.
    - Callow 위원은 동 작업에서 석유, 천연가스의 발굴을 하게 될 경우 뉴질랜드의 전기비용을 안정시킬 수 있고 재생 에너지에 대한 투자를 증진시킬수 있을 것이라고 말함. 
 
 ㅇ Nick Smith 환경장관 - 정부는 6.3(목) 독립된 환경보호당국(Environmental Protection Authority)의 설립과 동 당국이 환경 규제력을 행사하게 될 것을 발표함. 
 
 ㅇ 노동당이 6.3(목) 국회에서 상임위원회에 1/5의 뉴질랜드 이민자들이 자신들의 이민 결정에 후회한다(poor and questionable)고 응답한 조사를 발표함.
     - 동 질문에서 '후회한다(poor and questionable)'고 응답한 비율은 21.8%로, Jonathan Coleman 이민장관은 지난 회 같은 조사 당시 29.1%였던 것에 비해 많이 낮아진 수치이며, 동 조사에서 이민결정을 '잘했다(good)'고 응답한 비율이 53.6%로 나타나면서 지난회의 36.2%에 비해 크게 상승했다고 발표함. 

 
 ㅇ Steven Joyce 교통장관 - 7.1부터 시행될 운전면허 발급/시험에 드는 서비스 비용의 개정안이 발표됨.
    - 면허시험(learner, restricted and full licence tests)을 포함한 22종류의 서비스 비용은 인상되지만 19종류의 서비스 비용은 인하될 예정.

 
3. 뉴질랜드 관련 한국 보도
 
 ㅇ "뉴질랜드 연구팀 - 우울해서 담배 한대오히려 우울증엔 毒"

 ㅇ "[남원] 농특산물 뉴질랜드 수출길 올라" 
 
 ㅇ "뉴질랜드 10대 소녀 강도단, 편의점에서 아이스크림 훔쳐 달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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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목) 뉴질랜드 현지뉴스
1. 정치/대외관계
 
 ㅇ 이스라엘 가자지구로 향하는 국제 구호선에 탑승해 있다가 습격 당시 붙잡혀 구금되었던 뉴질랜드 여성 Nicola Enchmarch이 6.2(수) 풀려 났으며, 뉴질랜드 시간 6.3(목) 03:00시 이스라엘에서 터키의 이스탄불로 출국하여 터키의 Ankara 에서 뉴질랜드 대사관 직원을 만날 예정. 

 
 ㅇ 오클랜드 세계평화와 정의(Global Peace and Justice Auckland) 협회는 이스라엘 가자지구에서 일어난 국제 구호선 습격 사건에 대한 촛불집회를 6.4(금) 17:00~19:00간 오클랜드 미국 영사관이 위치한 Customs Street 에서 진행할 것이며, 6.5(토) 13:00 부터는 Aotea 광장에서 미국 영사관까지 행진을 벌일 예정. 

 
 ㅇ Vorege Bainmarama 피지 군사 지도자는 이번 달에 피지에서 있을 지역회의에 Murray McCully 뉴질랜드 외교장관과 Stephen Smith 호주 외교장관의 초청을 취소함.
    - 지난 월요일 오클랜드에서 개최된 태평양장관그룹 회의에서 피지의 민주화 문제를 논의한 바 있으며, 동 회의에 피지의 Inoke Kubuabola 피지 외교장관이 초청된 바 있음.
    - 동 회의에서 McCully 외교장관과 Smith 호주 외교장관은 피지의 전반적인 상황이 악화되었다고 언급하였으며 Bainmarama 군사 지도자는 Kubuabola 피지 외교장관을 동 회의에서 하찮은 취급을 받았다고 말함. 

 
 ㅇ Ruth Dyson 노동당 보건 담당 대변인은 6.2(수) Tony Ryall 보건장관이 국회에서 자택보건서비스를 받는 노인들이나 웰링턴, 넬슨지역에 있는 정신 건강 환자등에 대한 지원을 감축할 것이라고 언급한 바 있다고 비난함.

 
2. 경제/사회
 
 ㅇ 6.3(목) 08:00am 뉴질랜드 환율(대 미국달러)이 US68.21c수준

 
 ㅇ 6.1(화) 정부가 브라질의 석유 기업에 뉴질랜드 북섬 East Coast Raukumara Basin 지역 석유탐사 허가를 부여하는 동시에 해저굴착 작업이 환경을 침해하지 않도록 하겠다는 발표를 한 것에 대해 환경운동가들은 말도 안 되는 이야기라는 입장을 보임.
    - Simon Boxer 기후 운동가는 정부가 멕시코 걸프만에서 기름 유출사건이 있은 후 국내에서 해저 굴착작업에 힘 쓰는 것은 믿을 수 없는 일이라는 반응을 보임. 

 
 ㅇ Greenpeach New Zealand 환경운동단체에 의하면, 정부가 포경을 반대하고 고래를 보호하도록 하는 탄원서에 서명한 국민들의 수가 53,000명에 달했으며 동 탄원서가 6.2(수) 국회에 전달됨. 

 
 ㅇ 국제노동기구(International Labour Organisation)는 금년 국제 실업률이 6.5%로 상승할 것으로 전망함.
    - 현재 유럽의 실업률은 10%이며 뉴질랜드는 6% 수준. 

 
 ㅇ Judith Collins 경찰장관 - 경찰관이 지역정부의 일원이 되어 활동하는 법안이 6.2(수) 국회에 소개됨. 

 
 ㅇ Kate Wilkinson 노동당 국회의원 - 현재 주당 NZ$429.74인 육아휴가비가 7.1 부터 주당 NZ$441.62로 인상될 예정. 

 
3. 겸임국 관련 보도
 
 ㅇ 빅토리아 대학교 Va’aomanu Pasifika 프로그램에 제출한 Salainaoloa Wilson의  태평양학 석사 논문에 따르면, 뉴질랜드에서 태어난 사모아인들 중 사모아어를 이해할 수 있는 비율이 낮아지면서 사모아어 사용 비율이 낮아지고 있음.
    - 1996년의 자료에는 뉴질랜드에서 태어난 사모아인 중 48%가 사모아어로 의사소통이 가능했으나, 2006년의 조사에 따르면 44%의 사모아인이 사모아어로 의사소통이 가능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Wilson 씨는 동 수치가 심각하지 않은 것으로 보이나, 뉴질랜드가 사모아 외에 사모아인이 가장 많이 사는 국가라는 점을 감안하면 동 수치의 하락은 우려할만한 일이라고 말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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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 (수) 뉴질랜드 현지뉴스
1. 정치/대외관계
 
 ㅇ Murray McCully 외교장관 - 지난 5.31 이스라엘 특공대가 팔레스타인 가자지구로 의약품 등을 전해주려 항해중이던 국제 구호선을 습격해 승선자 19명을 폭행하는 등의 만행을 저지른 것을 규탄함.
    - McCully 장관은 동 구호선에는 뉴질랜드 시민 한명도 승선해 있었으며 현재 이스라엘에 구금되어 있으나 안전한 상태라고 전함.
    - McCully 장관은 6.1(화) 주뉴질랜드 이스라엘 대사를 호출해 동 사건에 대한 우려를 표함. 
 
 ㅇ Gerry Brownlee 에너지자원장관 - 6.1(화) 북섬 East Coast의 Raukumara Basin 지역에서의 첫번째 석유탐사 허가를 세계적 석유 기업인 브라질의 Petrobras사에 부여하게 된 것을 환영함.
    - Brownlee 장관은 이로인해 뉴질랜드에 많은 일자리 창출과 세금, 로열티로부터 얻는 수익, 그리고 장기적으로 동 지역의 발전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함. 
 
 ㅇ Gerry Brownlee 에너지자원장관은 향후 있을 해저굴착 작업이 환경을 침해하지 않을 것을 증명하기 위해 정부가 할 수 있는 모든 것(all it can)을 할 것이라고 발표함.
    - Brownlee 장관은 지난 4월 멕시코 걸프만에서 있었던 기름유출 사건을 언급하며, 이와 비슷한 사태가 일어나지 않도록 주의를 요할 것이라고 말함. 
 
 ㅇ David Cunliffe 노동당 재무담당 대변인 - 정부가 국민들에게 제공한 공식 온라인 세금 계산 정보가 잘못된 것이라고 주장함.
    - Bill English 재무장관은 정부가 재무부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제공하는 세금공제계산기(online tax benefit calculator)에 재무부의 실 물가상승률과 기타 가격의 상승등을 포함하지 않았다고 인정한 바 있으며, Cunliffe 대변인은 이로써 정부가 중산층, 저소득층 국민들이 차기예산안에 따른 세금개정으로 인해 얻는 이득을 과장한 것으로 볼 수 있다고 말함. 
 
 ㅇ Nathan Guy 내무장관 - 정부가 향후 4년간 정부 디지털 기록 보관의 발전을 위해 NZ$1천2백6십만을 지원할 예정.
 
2. 경제/사회
 
 ㅇ 6.2(수) 08:00am 뉴질랜드 환율(대 미국달러)이 US67.60c수준
 
 ㅇ 탄소배출권거래제도(ETS)에 관한 질의 -
    - John Key 총리는 동 제도 시행에 따라 국민들에게 주어질 부담은 1인당 주당 NZ$3.17으로 예상하며 동 부담액이 석유가격과 전기료의 인상만을 감안한 것이 아니냐는 ACT당의 질문에 석유가격과 전기료의 인상과 이에 따른 기타 생활비의 인상을 모두 감안한 것이라고 응답함.
    - 또한 Key 총리는 중앙은행으로부터 ETS의 시행으로부터 오는 물가상승은 없을 것이라는 자문을 받은 바 있음을 밝힘. 
 
 ㅇ Don Nicolson 농민연합 회장은, 농림부가 추정하는 탄소배출권거래제도(ETS)시행에 따른 농민들의 부담액을 추산해 본 결과, NZ$4천2백9십만 이상이 될 것이며 이를 보완하기 위해서는 4백7십만 마리의 양이 필요할 것이라고 말함.

 
 ㅇ 6.1(화) 발표된 뉴질랜드경제연구소(New Zealand Institute of Economic Research)의 분기별 전망 보고서에 따르면, 세계경제의 불확실성으로 인해 뉴질랜드 중앙은행이 6월 인상할 것으로 예상되는 기준금리 인상의 필요성이 줄어들었다고 나타남.
    - Shamubeel Eaqub 뉴질랜드경제연구소 소장은, 뉴질랜드의 경제가 회복세에 있으나 아직은 불안한 상태이며, 중앙은행은 9월까지 기준금리의 인상을 보류해야 할 것이라고 말함. 
 
 ㅇ 수출업자들과 비즈니스 그룹들은 뉴질랜드가 러시아와 자유무역협정(FTA)의 시작 단계에 있는 것을 환영함.
    - 러시아는 현재 뉴질랜드 수출시장에 연간 NZ$2억만의 이익을 가져다 주는 상대적으로 작은 시장이지만 러시아는 세계적으로 육류, 유제품 수입을 많이 하는 나라로써, 향후에 큰 잠재 가치가 있음. 

 
3. 뉴질랜드 관련 한국 보도
 
 ㅇ "뉴질랜드 총리 "나, 정관수술 했어요"" 

 
 ㅇ "[정윤수의 축구 오딧세이] 전학 온 호주와 골목대장 뉴질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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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 (화) 뉴질랜드 현지뉴스
1. 정치/사회
 
 ㅇ Nikki Kaye Auckland Central 지역구 의원(국민당)은 3.16 John Key 총리에게 Great Barrier Island 지역에서의 채광작업을 반대하는 이메일을보낸 바 있음.
    - Kaye 의원은 동 지역에서의 채광작업은 114년전에 이미 중단된 바 있으며, 그 당시에도 동 지역에서의 채광작업으로 인한 경제적 효과가 없고 환경적으로도 좋지 않음을 알고 있었기 때문이라고 언급함. 

 
 ㅇ Kate Wilkinson 노동장관 - 청소년과 어린이들이 그들이 사회에 진출했을 때, 자신들에게 따르는 권리와 책임등에 대한 간략한 지침서를 직접 온라인상으로 접할 수 있는 웹사이트가 5.31(월)부터 이용이 가능해짐.
    - 'My First Job' 이라고 불리는 동 웹사이트는 http://dol.govt.nz/infozone/myfirstjob/ 에서 찾아볼 수 있으며, 동 사이트에서는 젊은층들의 구직 정보도 찾아볼 수 있음. 

 
2. 경제
 
 ㅇ 6.1(화) 08:00am 뉴질랜드 환율(대 미국달러)이 US67.96c수준

 
 ㅇ David Cunliffe 노동당 재무담당 대변인은 국민당 정부의 차기 예산안에 따른 개인소득세율의 인하로 인해 2024년까지 재정적자가 NZ$90억 이상이 될 것이라고 발표함. 

 
 ㅇ One News의 Colmar Brunton 여론조사가 1천여명의 설문 응답자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차기 예산안이 자신에게 더 좋은 영향을 미칠것인가에 대한 질문에 37%가 그렇다, 53%가 아니다, 10%가 모르겠다라고 응답함. 

 
 ㅇ 정부의 대학교육에 대한 지원금이 충분하지 않음에 따라 각 대학교에서 유학생의 입학 비율을 높이려는 움직임을 보이면서 상대적으로 현지 학생들의 입학 기회가 줄어들 것으로 보임.
    - Maryan Street 노동당 고등교육 담당 대변인은 뉴질랜드 대학교에서 유학생들이 교육을 받는 것을 환영하지만, 유학생들이 대학교의 재정 보강을 위한 수단으로 이용되어져서는 안될 것이라고 말함.
    - Street 대변인은 또한, 뉴질랜드에서 대학교육을 마친 유학생들 중 자국으로 돌아가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뉴질랜드의 미래를 생각한다면, 더 많은 현지 학생들에게 대학 교육의 기회를 제공해야 할 것이라고 말함. 

 
 ㅇ John Boscawen ACT당 기후변화 담당 대변인 - 7.1 부터 시행될 탄소배출권거래제도(ETS)로 인해 각 가정이 부담하게 될 액수가 주당 NZ$3에 불과하다는 Nick Smith 기후변화장관의 반복적 주장은 잘못된 것이라고 말함.
    - Boscawen 대변인은 동 주장은 석유가격과 전기세의 상승만을 고려하여 계산된 액수이며 동 가격들이 상승될 시 영향을 받게 될 식비 등의 생활비 또한 고려해야 할 것이라고 말함. 

 
 ㅇNational Bank 비즈니스 전망의 5월 조사에 따르면 향후 12개월간 비즈니스의 상태가 향상될 것으로 예상하는 기업들이 48%로 조사되면서 4월의 50%에 비해 소폭 감소된 바 있으나, 2011년을 향한 기업들의 비즈니스 신뢰도가 여전히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취업의 문을 열 기미가 보이는 것으로 나타남.
    - 이로인해 2010년 말까지 5% 이상의 경제성장을 이룰 것으로 예상되며, 중앙은행이 다음주 기준금리를 올릴것으로 전망됨. 

 
  ㅇ Tim Groser 통상장관 - 뉴질랜드와 러시아가 자유무역협정(FTA)의 체결을 위한 시작단계에 들어감. 

 
3. 겸임국 관련 보도
 
 ㅇ 사모아 보건부는 건강한 생활방식(healthy lifestyle)의 장려를 통해 국민들이 여러 질병을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며, 동 장려 활동을 위한 논의를 진행중에 있음. 
 
4. 뉴질랜드 관련 한국 보도
 
 ㅇ "오클랜드 한인교역자협회 ‘한국을 위한 기도문’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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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1 (월) 뉴질랜드 현지뉴스
1. 정치/대외관계
 
 ㅇ Georgina te heuheu 군축무기통제장관 - 5.29(토)에 마무리 된, 뉴욕에서 열린 바 있는 핵 확산방지 조약 평가회의(Nuclear Non-Proliferation Treaty Review Conference)의 성공적인 마감과 동 회의로부터 도출된 핵 확산 방지에 관한 계획 등을 환영함. 

 
 ㅇ One News의 Colmar Brunton 여론조사에 따르면, 차기 예산안 발표 이후로 국민당에 대한 지지도가 5% 하락한 49%로 조사됨.
    - 노동당은 33%의 지지율을 보였으며, 녹색당은 7%, 마오리당은 4%가량, ACT당은 2% 이하로 조사됨. 

 
 ㅇ 연구조사기관인 Research New Zealand가 5.18~25간 502명의 설문 응답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John Key 총리가 뉴질랜드 방위군의 아프가니스탄 주둔을 연장할 가능성을 시사했음에도 불구하고 77%의 응답자가 아프가니스탄에 주둔해 있는 뉴질랜드 방위군의 일부 혹은 전부가 귀국하기를 바란다고 응답함. 

 
 ㅇAnne Tolley 교육장관 - 5.28(금) 뉴질랜드의 Anne Tolley 교육장관과 사우디아라비아의 Khalid Bin Mohammed Al Ankary 고등교육 장관이 양국간의 교육, 과학 유대 강화 협정을 맺음. 

 
 ㅇ 제주도에서 열린 한,중,일 정상회의에서 중국의 원자바오 총리는 천안함 사건의 희생자들에 조의를 표하고 남북한간의 긴장이 완화되어야 한다고 말했음에도 여전히 북한을 규탄하지는 않음.

 
2. 경제/사회
 
 ㅇ 5.31(월) 08:00am 뉴질랜드 환율(대 미국달러)이 US67.77c 수준

 
 ㅇ 국제통화기금(IMF)은 보고서를 발표하여 뉴질랜드가 여타 선진국들 보다 낮은 저축률과 높은 외채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경제의 재균형과 대외적인 취약점을 줄여야 한다고 발표 한 바 있으나, 뉴질랜드 제조, 수출업 협회(New Zealand Manufacturers and Exporters Association: NZMEA)는 뉴질랜드의 차기 예산안은 IMF의 동 두가지 요점을 벗어났다고 말함. 

 
 ㅇ 지난 4월의 뉴질랜드의 주택건설 허가가 8.5%로 2년만에 최고치를 기록하면서 주택시장의 회복세를 불러오는 동시에 이자율의 상승을 가지고 올 것으로 예상됨.
    - 중앙은행은 기준금리가 6월경 오를 것으로 예상하고 있음. 

 
 ㅇ John Whitehead 재무부 차관은 뉴질랜드의 세제개혁이 앞으로도 지속 될 것으로 예상하면서, 차관은 차기 예산안에 따른 개인소득세율의 인하는 기업, 경제의 성장과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함. 

 
3. 뉴질랜드 관련 한국 보도
 
 ㅇ "기표원, 캐나다·뉴질랜드와 국제표준 공동 개발"  

 
 ㅇ "어느 사업가의 탈세 변 "$ 표시가 뭔지 몰랐다"


 
 ㅇ 뉴질랜드 연구, "담배회사들 여성 겨냥"


 
 ㅇ "뉴질랜드 최고령 90세 음악선생님…아직도 현역"

 
 ㅇ "뉴질랜드서 10대 초반도 폭음으로 목숨 잃어"

 ㅇ "세르비아 축구팬들, 뉴질랜드에 패하자 난동" 

 
 ㅇ "뉴질랜드 축구팀은 F조 최약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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