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1 (금) 뉴질랜드 현지뉴스
1. 정치
ㅇ Murray McCully 외교장관은 5.21(금), 한국의 천안함 침몰사건의 원인이 북한과 관련이 있다는 것에 대한 우려를 나타내며 뉴질랜드가 한국을 도울 것이라는 의사를 밝힘.
- 한국, 미국, 영국, 호주, 캐나다, 스웨덴의 민군합동조사단의 조사 결과 3.26 있었던 천안함 침몰사건의 원인은 북한의 어뢰에 있었음을 밝혀냄.
ㅇ Simon Power 법무장관 - 새롭게 구성된 선거관리위원회(Electoral Commission)에 의해 최상의 선거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하는 법안이 5.19(수) 만장일치로 국회를 통과함.
- 동 위원회는 정부의 독립된 기관이 되며 금년 10.1 부터 기능을 하게 될 예정.
2. 경제/사회
ㅇ 5.21(금) 08:00am 뉴질랜드 환율(대 미국달러)이 US66.81c 수준
ㅇ Bill English 재무장관, Peter Dunne 국세장관 - 2010년 예산안 발표 결과, 12.5%의 개인소득세율이 적용되던 연간 NZ$0~NZ$14,000의 소득이 있는 국민들의 세율이 10.5%로, 21%가 적용되던 연간 NZ$14,001~NZ$48,000의 소득이 있는 국민들의 세율은 17.5%로, 33%의 세율이 적용되던 연간 NZ$48,001~NZ$70,000의 소득이 있는 국민들의 세율은 30%로, 38%의 세율이 적용되던 연간 NZ$70,000 이상의 소득이 있는 국민들의 세율은 33%로 인하되었으며 동 세율은 2010.10.1 부터 적용될 예정.
ㅇ Bill English 재무장관 - 2010.10.1 부터 현재 12.5%인 물품,용역세(GST)가 15%로 인상될 것이며, 정부는 이에 대한 보상으로 정부 보조금을 동일한 시기부터 2.02% 인상할 예정.
- 동 보조금에는 정년퇴직 후 받는 연금, 재향군인 생활 보조금, 실업수당, 병가수당, 환자수당, 가계수당 등이 포함되어 있음.
ㅇ 2010년 예산안 발표 결과 현 30%인 기업세가 2011년부터 28%로 감소할 것이며 이는 호주의 세율보다 낮은 것. 또한 2011년부터 부동산 투자자들이 건물과 신탁자산의 가치하락을 이유로 개인소득을 낮게 신고하는 것이 불가능해질 것.
- 그 외의 예산안으로는 NZ$21억이 향후 4년간 보건분야에 추가적으로 지원되고 NZ$14억이 교육분야에 지원될 것이며, NZ$14억5천만이 초고속인터넷, 철도, 형무소, 학교 등을 포함한 사회기반시설 발전에 지원될 예정.
- 동 예산안으로 인해 2011년 뉴질랜드 경제 성장률이 3.2%일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실업률도 2014년까지 4.6%로 감소할 것으로 전망함.
ㅇ Phil Goff 노동당 당수는 2010년 예산안에 따른 세율 하락에 의해 평균임금소득자(average wage earners)들이 주당 NZ$13의 이득을 얻게 될 것이나, 물품,용역세(GST) 인상 등이 불러올 물가상승으로 인해 NZ$45의 손해를 보게 될 것이라고 주장함.
- Goff 당수는 정부의 수치에 따르면, 세제개혁으로 인해 6%의 물가 상승률이 예상된다고 말함.
ㅇ David Carter 농림장관 - 2010년 예산안 발표 결과, 향후 4년간 공동국경관리시스템(Joint Border Management System: JBMS)에 NZ$6백70만이 추가자본 지원금으로, NZ$1천4백3십만이 운영자금으로 지원될 것이며, 향후 4년간 농업 국제연구연맹(Global Research Alliance)의 온실가스 연구 활동에 NZ$4천5백만을 지원 할 예정이며, 이로써 뉴질랜드의 생물안전 분야의 발전을 가져올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함.
ㅇ Rodeny Hide 제도개혁장관 - 2010년 예산안 발표 결과, 정부가 새롭게 구성될 생산성 위원회(Productivity Commission)에 2010년~2011년간 NZ$2백4십만을 지원할 예정.
- 동 위원회는 2011년 초에 구성될 것이며 뉴질랜드 경제활동을 촉진시킬 수 있도록 할 것이 예상되어짐.
ㅇ Tariana Turia 공동체자원봉사장관 - 향후 4년간 NZ$9백3십만이 장애복지서비스에 지원될 예정.
ㅇ 런던 언론 The Independent 에 따르면 John Key 총리의 총 자산이 NZ$5천2백만으로 세계에서 가장 부유한 지도자 중 18위에 꼽힌것으로 나타남.
- 태국의 Bhumibol Adulyadej(82) 왕이 NZ$4백1십6만5천을 보유한 것으로 나타나며 세계 1위에 꼽힘.
ㅇ 5.19(수) 한국의 유명환 외교장관은 46명의 사망자를 낸 3월의 천안함 사건에 대해 조사단이 많은 연구를 하였으며, 동 사건이 북한의 소행이라는 결과를 공식발표를 함.
ㅇ 한인교포 출신 뉴질랜드 골퍼 Danny Lee(이진명)가 영국 잉글랜드의 서리(Surrey)에서 열리고 있는 PGA 챔피온십의 첫째날에 우수한 성적을 거둠.
- Lee 선수는 현재 3언더파로 공동3위에 있음.
ㅇ Bay of Plenty 지역에 5.20(목) 아침 진도 3.1~4.3 사이의 지진 피해가 7회 있었음.
3. 뉴질랜드 관련 한국 보도
ㅇ "뉴질랜드 세제개혁, 소득세 인하 물품용역세 인상"
ㅇ "부산경상대학 글로벌 현장실습, 뉴질랜드 파견 환송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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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0 (목) 뉴질랜드 현지뉴스
1. 정치/대외관계
ㅇ Peter Stockwell 공군소장에 따르면 5.19(수) 아침 동티모르로 향한 뉴질랜드 방위군 (New Zealand Defence Force: NZDF)의 수는 75명으로, 종전의 140명에 비해 절반가량이 줄어듦.
- 2006.5월부터 동티모르에 주둔하고 있는 뉴질랜드 방위군은 현지 상황이 호전되고 있음에 따라 지원군의 수가 계속적으로 줄어들 것이라고 전망.
ㅇ 2011.2월에 크라이스트처치에서 미-뉴 파트너쉽 포럼(US-NZ Partnership Forum)이 개최될 것이며 동 포럼에 Hillary Clinton 미 국무부 장관 이 참석할 예정.
2. 경제/사회
ㅇ 5.20(목) 08:00am 뉴질랜드 환율(대 미국달러)이 US67.68c 수준
ㅇ 정부는 5.20(목) 오후 2시부터 발표될 2010년 예산안 중 소득세율 개정이 뉴질랜드 전 국민들에게 공평하게 이득을 가져다 줄 것이라고 주장함.
- 정부는 최고 소득세율을 38%에서 33%로 낮추고 물품,용역세(GST)를 12.5%에서 15%로 인상하려는 계획을 가지고 있으며, 노동당은 동 제도가 부유층 국민들만이 이득을 얻을 수 있으며 저소득층 국민들에게는 혜택이 돌아가지 않을 것이라고 주장한 바 있으나, Bill English 재무장관은 모든 국민들에게 공평한 이득이 돌아갈 것이며 아울러 부유층들의 탈세를 줄일 수 있을 것이라고 주장함.
ㅇ Bill English 재무장관은 2010년 예산안의 발표를 앞두고 5.19(목) Lower Hutt 에서 가진 연례발표(annual document)에서 5.20(목)에 공식 발표할 2010년 예산안은 약간의 변경(a few twists)이 있겠지만 정부가 지금까지 조금씩 공개하여 온 것을 토대로 충분히 예상이 가능할 것이라고 말함.
- English 재무장관은 정부 지출을 제한할 것과 보건, 교육분야에 많은 투자를 할 계획도 발표함.
ㅇ Don Nicolson 농민엽합(Federated Farmers) 대표는 뉴질랜드에서 7.1 부터 탄소배출권거래제도(ETS)가 시행될 경우, 시행 첫 해에 기업들과 가정에 NZ$5억2천7백만의 부담을 주게 될 것이라고 주장함.
- 이에 대해 Nick Smith 기후변화 대변인은 동 계산은 잘못된 것이며, 첫 해의 부담액은 NZ$3억5천만일 것이라고 발표했으나 동 수치가 어떠한 경유로 도출된 것인가에 대한 질문에는 대답하지 않음.
- Nicolson 농민연합 대표는 ETS를 시행할 것이라면 양, 소 등을 사육하는 과정에서 생산되는 가스와 메탄, 아산화질소를 동 제도에서 제외하여 줄 것을 요구했으나 정부는 승인하지 않음.
ㅇ 중앙은행은 뉴질랜드 은행들의 상태가 좋으며, 경제회복에서 이득을 얻게 될 것이나, GDP의 84%에까지 이르는 높은 수준의 외채로 인해 국제 금융 시장에서 취약한 상태로 남아 있다고 말함.
ㅇ Business Council for Sustainable Development가 2,215명의 국민들을 대상으로 한 여론조사 결과, 상당수의 국민들이 Schedule4에 의해 환경보호 지역으로 지정 된 곳에서의 채광작업이 경제 발전을 가져다 준다고 해도 동 지역에서의 채광작업을 반대하는 것으로 나타남.
- 설문 응답자의 53%가 동 지역에서의 채광작업을 반대하며, 29%가 찬성 한다고 응답하였으며 그 외의 응답자는 '중립' 혹은 '모르겠다' 고 응답함.
ㅇ UMR 연구조사 기관이 최근 1,000명의 18세 이상의 국민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70%의 응답자가 음주운전 혈중알코올 농도의 제한을 혈액 100ml당 알코올 50mg으로 낮추는 것에 찬성함(현재는 100ml 당 80mg).
3. 겸임국 관련 보도
ㅇ 뉴질랜드 전역에서 5.30~6.5 간 Samoan Language Week 행사가 개최될 예정.
- 사모아어는 뉴질랜드에서 영어, 마오리어 다음으로 세번째로 많이 쓰이는 언어.
- Galumalemana Alfred Hunkin 빅토리아 대학교 사모아학 학장은, 사모아어의 학습을 권장하고 동 행사를 즐기면서 사모아인 뿐만이 아닌 모든 인종의 사람들에게 사모아어를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함.
4. 뉴질랜드 관련 한국 보도
ㅇ "뉴질랜드 행정수도 웰링턴을 바꾼 한국IT의 힘" - 버스 탈때도 물건 살때도 한국스마트카드 하나면 OK
ㅇ "외환은행, 호주뉴질랜드은행 외 다수은행에서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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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9 (수) 뉴질랜드 현지뉴스
1. 정치/대외관계
ㅇ John Boscawen ACT당 기후변화 대변인에 따르면, 지난 주말에 있었던 국민당 Central North Island 컨퍼런스에서 정부가 탄소배출권거래제도(ETS)의 시행을 추진하는 경우, 그 시기를 연기해야 할 필요성이 있다는 데에 참석자 전원의 의견이 일치함.
ㅇ Anne Tolley 교육장관 - 최종 독회를 통과한 교육법 개정안이 학생들의 안전대책을 강화하고 학교경영을 더욱 능률적으로 하는데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임.
- 동 개정안으로 학교의 관련비용(compliance costs)이 감소할 것이고 교육의 질과 능률을 향상시킬 것이며, 동 개정안은 학교내 직원들에게 경찰청 신원조회를 의무화 하는 등의 규정을 도입.
2. 사회/경제
ㅇ 5.19(수) 08:00am 뉴질랜드 환율(대 미국달러)이 US69.37c 수준
ㅇ 청소년, 청년 노동조합(youth union) Stand Up의 위원장 James Sleep은 뉴질랜드의 청소년, 청년 실업률이 심각한 수준이며, 2010년 예산안에서 이를 위한 대체 방안을 마련할 수 있어야 할 것이라고 주장함.
- Sleep 위원장에 따르면, 24세 이하의 실업 청소년, 청년이 66,000명에 달하며 이는 넬슨 지역의 인구보다 많은 수준.
ㅇ Paula Bennett 사회개발고용장관 - 온라인 고용광고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음.
- 뉴질랜드의 온라인 취업사이트인 Trade Me Jobs, Herald Jobs, Seek에서 조사를 하는 노동부의 온라인 모니터링 서비스 Jobs Online에 따르면, 지난 3개월 간 온라인 고용광고의 수가 8.6%가 증가함.
ㅇ 원유와 천연가스 발굴 기업인 Tag Oil사의 Taranaki Basin 에 위치한 Cheal A7 유정에서의 생산량이 증가함.
- Tag Oil사는 동 작업을 위해 Cheal A7 유정에 17톤의 인공 파괴 자극(artificial fracture stimulation)을 주는 기술을 도입하였으며, 그 후 원유 생산량이 일당 80배럴에서 292 배럴로 365% 증가하였다고 발표함.
ㅇ 국영 채광기업 Solid Energy사 - Westport 의 서쪽에 위치한 Stockton에서의 노천채굴을 위해 NZ$6천5백만의 설비를 추가적으로 주문함.
ㅇ Coromandel 지역의 채광, 발굴 기업인 Newmont Waihi Gold(NWG)사가 정부에 Schedule 4 에 의해 환경보존 지역으로 지정되어 채광작업이 금지되어 있는 지역들을 개방하려는 움직임을 그만두고 현재와 동일하게 유지하기를 바람.
ㅇ 채광, 발굴 기업인 Newmont Waihi Gold(NWG)사와 NWG사의 합작투자 파트너인 Glass Earth Gold사가 Waihi 지역의 북쪽에 위치한 Wharekirauponga 지역에서의 채금작업을 시작함.
ㅇ 한국출신 연구원과 오클랜드 대학교의 그룹이 합작하여 이동식 헬스로봇(Mobile health robots) 혹은 healthbots 라고 불리는 로봇을 개발함.
- 동 로봇은 환자들의 심장 박동수, 혈압, 체온 등의 간단한 조사를 할 수 있는 기능이 있음.
3. 겸임국 관련 보도
ㅇ 유럽연합(EU)과 유럽 투자은행 공동 방문단이 5.17~21간 쿡아일랜드를 방문할 예정.
4. 뉴질랜드 관현 한국 보도
ㅇ "[제주] 세계자연유산본부, 뉴질랜드 '통가리로'와 결연"
ㅇ "뉴질랜드 학교평가 알아보니 … 전체 2600개 학교 심사해 학부모에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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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화) 뉴질랜드 현지뉴스
1. 정치/대외관계
ㅇ 중국의 Guo Bosiong 육군장성이 중국과 뉴질랜드간의 군사관계발전을 위해 현재 뉴질랜드를 방문 중.
- Guo 장성은 어제 Wayne Mapp 국방장관과 면담을 가졌으며, John Key 총리와도 공식 만남을 가짐.
ㅇ 태국에서 진행되고 있는 정치적 불안정에 따른 시위로 인해 방콕에 위치한 뉴질랜드 대사관이 5.17(월) 일시적으로 문을 닫았으며, 5.18(화) 치안상황에 대한 검토를 할 예정.
ㅇ 5.17(월) 폭탄이 들어있다는 쪽지와 함께 David Carter 농림장관의 사무실에 배달된 소포로 인해 국회의 모든 직원들이 두시간 동안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으며 이로인해 국회 보안 시스템의 검토가 요구되어짐.
- 확인결과 소포 상자 안에는 한 무리의 살아있는 파리들이 들어있었던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배달되는 우편물을 검사하는 X-ray 에서는 이 파리들이 유기농 물질로 인식되었을 것으로 예상됨.
2. 경제/사회
ㅇ 5.18(화) 08:00am 뉴질랜드 환율(대 미국달러)이 US69.20c 수준
ㅇMaurice Williamson 건축건물장관 - 정부가 누수주택(leaky home) 보상패키지를 발표함.
- 10년 이내에 지어진 주택들을 대상으로 하는 동 패키지는 누수주택이 보수를 받을 경우에 중앙정부와 지방정부당국이 각각 보수비의 25%씩을 지원하고 주택 소유주가 나머지 50%를 책임져야 하나, 이에 대한 대출금은 정부에서 보증할 예정.
ㅇ Business NZ 의 서비스 성과지표(Performance of Services Index: PSI)에 따르면 4월의 PSI가 3월대비 2.6 포인트 하락한 54.1로 조사되면서 서비스 분야의 성장 둔화가 예상되고 있으니, 이는 여전히 지난해 동기 대비 7.2 포인트 상승한 수치이며 서비스 분야의 활동은 6개월째 전반적인 상승세를 보이고 있고, 특히 서비스 분야의 고용율이 성장세임.
ㅇ 바이러스학자 Lance Jennings 박사에 의하면 지난해 전체 인구의 1/3이 신종플루에 감염된 바 있으며, 금년 겨울에도 신종플루 감염의 위험성이 있어 주의를 요함.
3. 겸임국 관련 보도
ㅇ 통가의 Ashika호 침몰사건 관련 사망증명서 제1호가 Anthony Ford 대법원장에 의해 고 Fetaulaki Mahe(25)와 그의 아들 Filimone Monti Mahe(3) 에 5.14(금)에 발급됨.
ㅇ 사모아 관광청(Samoa Tourism Authority:STA)에 따르면, 2006-2010년 1/4분기간 사모아에 방문한 여행객들이 평균 5.3% 증가되었으며, 동 여행객 중 42%는 뉴질랜드 여행객.
4. 뉴질랜드 관련 한국 보도
ㅇ "뉴질랜드 헌혈 운동에 흡혈귀 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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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7 (월) 뉴질랜드 현지뉴스
1. 정치
ㅇ Phil Twyford 노동당 오클랜드 담당 대변인은 최근 오클랜드 주민들을 대상으로 실시된 여론조사의 결과가 오클랜드 수퍼시티 통합을 지지하지 않는 주민들이 많음을 나타낸다고 말함.
- 조사에 참여한 주민들 중 반 이상이 수퍼시티로 통합된 오클랜드에서 거주하는 것이 더 나은 환경을 제공할 것이라는 것에 동의하지 못함.
ㅇ 오늘 아침 웰링턴의 Beehive의 David Carter 농림장관의 사무실에 의심스러운 상자가 배달되어 전 직원들을 대피 시키고 폭탄 처리반이 조사에 나섰음.
2. 경제/사회
ㅇ 5.17(월) 08:00am 뉴질랜드 환율(대 미국달러)이 US70.75c 수준
ㅇ John Key 총리는 금주 목요일에 발표되는 예산안에서 최고 소득세율의 인하, 물품,용역세(GST)의 인상 등의 세제 개혁이 있을 것이며 이는 뉴질랜드 경제 발전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함.
- Key 총리는 38%에서 33%로 인하되는 최고 소득세율로 인해 연간 $NZ7만 이상의 소득이 있는 고소득자들 중 더 많은 사람들이 뉴질랜드에 머물것이며 이로써 뉴질랜드 경제에 힘을 실어주는 결과를 얻게 될 것.
ㅇ 정부는 오는 20일 발표될 2010년 예산안을 통해 뉴질랜드 경제가 2014년경에 흑자로 이어질 것을 전망함.
ㅇ 뉴질랜드 부동산협회(Real Estate Institute of New Zealand: REINZ)에 따르면 4월 주택매매가 지난달 대비 15% 감소하여 6,161건에서 5,207건으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는 지난해 동기 대비 16% 감소한 수치.
- 이는 금주 목요일에 있을 2010년 예산안 발표에서 주택 투자자(property investor)에 해당되는 세금 개정등이 예상되기 때문인 것으로 추정됨.
ㅇKate Wilkinson 환경보존장관 - 공공 환경보존지역에서 상업활동을 하도록 허가를 내어주는 것에 관한 개정안을 발표함.
- 현재 관광, 영화제작 등의 분야를 포함하여 4,500여가지의 상업활동을 허가 한 바 있으며, 매년 1,100여개의 허가 신청이 추가적으로 들어오고 있음.
3. 뉴질랜드 관련 한국 보도
ㅇ "한·뉴질랜드 FTA 제4차 협상 개최"
ㅇ "교장 심사, 한국 5시간 뉴질랜드선 사흘"
ㅇ "어느 뉴질랜드 기자의 거지 체험"
ㅇ "여성부,청소년 독일·뉴질랜드·미국 파견단 선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