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시 가게 일이 녹녹하지가 않지요?
저도 이 일을 하기전에 듣기로 아주 힘든 일이라고 들었는데
듣던것 보다는 좀 나은 듯 싶네요.
그리고 생전 해보지 않았던 음식을 하려니
내가 만든 음식을 사먹을까?
음식을 먹고 탈이라도 나면 어쩌나 하는 생각도 들기도 했구요...
여하튼 또 일손을 구해야 할 때가 되어서 글을 올립니다.
저희 손님들께 오랜 친구가 될 분을 찾습니다.
성격이 활달해서 큰 소리로 "핼로우, 땡큐"하고 인사하실 수 있는 분,
하루 종일 틀어놓는 찬양에 신나서 흥얼거릴 수 있는 분
앞치마에 운동화가 잘 어울리는 분
김밥을 마는데 자신 있거나 있을 것 같은 분
연락주세요. 855 0809나 027 441 7897로 문자주세요.
이번주 토요일(17일)에 주사랑교회에서 있을
오전 북한 어린이 돕기, 게라지세일 및 음식바자회
오후 한인회 추석행사에도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